『배낭 속에 담아 온 음악』은 다양한 아시아의 음악 종류들과 여행 중에 만난 음악 명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가 여행 다니며 직접 찍은 수많은 사진과 첨부한 자료 사진들은 생생하게 아시아인들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준다. 저자는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 나라만의 고유한 음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독창성으로 차별화 된 음악 문화는 바로 그 나라의 경쟁력임을 알려주고자 한다. 덧붙여 여행 에피소드를 통해 여행 때 필요한 꿀팁과 읽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수학을 만나는 특별한 여행!이집트, 그리스, 이탈리아, 인도로 떠나는 수학문화 기행『배낭에서 꺼낸 수학』. 문명과 문화, 그리고 수학이라는 주제를 잡아 여행을 떠난 저자가 그곳에서 만난 인류의 문화유산과 수학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익숙한 문화유산인 피라미드에서 정사각뿔의 원리와 황금비의...
연휴동안 잠만 잘 텐가, 세계로 뛰어 들 텐가!
직장 다니면서 떠나는 김유경의 야금야금 세계일주기, 『열흘짜리 배낭여행』. 저자는 대학을 졸업할 즈음에야 국외여행이 자유화되는 바람에 배낭여행을 한번도 못 해보고 직장인이 되어버린 것이 억울했다. 그리고 억울함 때문인지 직장생활에 매너리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