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에 대한 짧은 우화를 통해 현대인들이 살아가면서 마주치게 되는 수많은 변화의 순간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를 들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아마존 비즈니스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이코노미스트, 비즈니스 위클리, USA Today 등의 세계 언론에서 새 천년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사랑과 이별부터, 취직과 실직, 출산과 사별까지
나는 인생의 경험을 어떻게 맞이하고 겪어낼 것인가
성격심리학이 전하는 새로운 인간 성장 이론
직업적 성공이나 자녀 출산이 행복을 가져다줄까? 남녀 사이에 자녀가 생기면 두 사람의 관계가 개선될까? 불행한 일을 겪은 사람은 다시 예전처럼 마음 편하게 기뻐할 수 있을까? 경험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이유와 우리가 같은 경험을 다르게 받아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성격에 관한 오해와 진실부터 성숙과 관련된 성격 특징까지, 자기 성격의 장점과 단점 분석부터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성격 활용법까지, 수천 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성격에 관한 흥미로운 질문에 답하는 성격심리학 최신 연구 결과가 공개된다. 성격과 성격 변화에 대한 통념을 뒤엎고 한 차원 높은 성장을 바라는 이들을 위한 성격과 경험 활용 방법.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바이오차(Biochar)를 낱낱이 해부하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새로운 물결 바이오차』는 ‘바이오차’를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교양서적으로서 복잡하고 난해한 과학적 이론들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집필됐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농업, 환경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핵심이슈와 사진 및 도표 등 풍부한 자료들 포함은 물론 바이오차를 실제로 활용해볼 수 있는 사례를 담고 있어 미래의 환경과 사회적 문제해결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통: 따뜻한 변화 에너지』는 진정한 '소통'의 길을 찾아 떠난 4마리 동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조직에서 생활하는 우리의 모습을 각각의 동물에, 그리고 세상을 향한 소통의 시작을 브레멘으로 표현하며, 짧지만 의미 있는 여행길을 통해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 수 있는 조직의 해법을 들려준다....
[우리는 기후 변화에도 적응할 것이다]은 자본주의가 어떻게 행동 변화를 촉진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기후 변화 문제에 적응하도록 돕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이 책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대목은 공공과 민간의 역할에 대한 저자의 관점이다. 그는 적극적인 공공 정책의 역할을 인정하되, 더러 선한 의도에서 출발한 공공 정책이 뜻하지 않은 부작용과 비효율을 낳는 다양한 실상을 꼬집는다. 그리고 사람들의 기후 적응을 돕는 민간 기업의 역할을 강조한다.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는 민간 기업은 다름 아닌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람들의 총수요를 충족하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적응 제품을 내놓을 거라고, 그 점에 관한 한 공공 부문보다 비교 우위를 점한다고 진단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그는 시장의 힘을 믿는다. 또한 저자는 혁신의 연료로서 인간의 창의성, 인적 자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1980년에 줄리언 사이먼은 “자원 등의 발견은 아마 무한할 것이다. 우리는 더 많이 발견할수록 더 많이 발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 책의 모든 장에는 개인적·집단적 회복 탄력성을 구축하는 데서 인간의 창의성과 인적 자본이 담당하는 역할에 대한 사이먼의 낙관이 깔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