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여섯 번째 도서 『극지과학자가 들려주는 원격탐사 이야기』에는 인공위성에 의한 원격탐사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인공위성을 이용한 원격탐사는 극지 빙권 연구뿐 아니라,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일기예보의 구름 분포나 강우, 폭설에 관련된 여러 기상 정보에도 활용된다. 이...
바로 ‘나 하나쯤이야’라는 이 생각이 결국 오늘의 기후 위기를 가져왔다!기후변화 및 미래트렌드 전문가인 서형석 기후환경연구원 대표는 다급한 마음으로 이 책 『기후 위기, 마지막 경고』를 준비했다. 지금 이대로 가다 보면 산업혁명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이 2도 이상 올라가 지구는 걷잡을 수 없을...
# 일반인도 남극이나 북극 관광을 갈 수 있을까?
남극이나 북극은 관광의 대상이 아니라고들 생각하지만, 예상외로 많은 사람들이 븍극과 남극에 여행을 간다. 남극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5만 명, 북극에는 연 2백만 명 이상이 관광을 다녀온다고 한다.
“2017/18년 여름에는 50척의 관광선(요트 포함)...
황창연 신부의 『북극곰 어디로 가야 하나』. 강원도 평창에 자리 잡은 성 필립보 생태마을에서 분주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치유해줘온 저자의 환경 에세이다. 지구촌 환경을 걱정하면서 공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신하면서 저술한 것이다. 환경과학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인도한다. 환경문제는...
북극에서 남극까지, 지구의 끝과 끝을 누빈 저널리스트가 전하는 환경 메세지지구온난화로 바뀌고 있는 북극과 남극, 적도 등의 현장을 여행하고 취재한 환경에세이 『북극곰은 걷고싶다』. 저자 남종영은 북극권 알래스카(아크틱빌리지, 배로, 카크토비크), 캐나다의 허드슨만, 남태평양 투발루, 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