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일하면서도 원하는 것을 모두 얻는 8가지 방법!《습관의 힘》 찰스 두히그가 3년 만에 선보이는 『1등의 습관』. 기자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강연자로, 두 아이의 아버지로 9개월 동안 단 하루도 쉬지 못할 만큼 너무 바빠서 인생 최대의 위기에 몰렸던 뉴욕타임즈 스타 기자 찰스 두히그. 이 책은...
이에 대해, 저자들은 〈경험의 함정〉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시카고 대학 교수를 역임한 의사결정학 분야 교수와 행동과학 전문가인 두 저자들은 경험의 실체와 그 이면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경험의 긍정적 측면에 가려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경험의 〈어두운 면〉, 〈경험의 부작용〉에 대해...
숫자 몰라도 복잡한 과정이 한눈에 펼쳐지는세상에서 제일 쉬운 재건축·재개발 핵심 노하우★★★ 빠숑(김학렬) 강력 추천 ★★★★★★ 채널A 〈서민갑부〉 화제의 내 집 마련 멘토 ★★★★★★ 2021년 최신 정비사업 현황 지도 수록 ★★★★★★ 국내 최초 리모델링 예정 단지 리스트 수록 ★★★
철저한 준비와 계획? 그건 그저, 지금 생각일 뿐.
가능한 더 빨리 시작하고 최대한 더 많이 실패하십시오.
이 책의 저자 존 크롬볼츠와 라이언 바비노는 미국 진로 상담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며 교수다. 그들은 미국상담협회로부터 ‘살아 있는 전설’상을 수상했으며 협회가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며 업적을 인정받았다.『빠르게 실패하기』는 20년간 진행된 스탠퍼드 대학교의 〈인생 성장 프로젝트〉연구에 참여하여 얻은 특별한 결과를 담은 책이다. 저자들은 연구기간 동안 성공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일련의 공통적인 행동 패턴을 찾았고 그 핵심내용을 이 책에 총 9개의 장으로 구성했다. 그들이 실험하고 제안한 이 ‘작은 행동의 힘’은 개인의 삶과 사업에 있어 가장 필요한 행동을 큰 준비 없이 즉각 실행하게 만든다. 그들은 ‘더 잘 준비되고, 더 대단한 목표가 성공에 중요한 요소가 아님을 밝혀냈다. 오히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통해 더 많고, 잦은 실패에 성공의 열쇠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흔히 대다수의 사람은 어떤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앞으로 자신이 도달할 거창한 목표를 세운다. 그리고 그 성공에 필요한 셀 수 없이 많은 요소들을 출력한다. 그 요소들이 있어야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 요소들을 준비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 노력을 쏟는 동안 실제 목표는 아직 시작하지 못하거나 사전 준비 과정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 사업적 타이밍을 놓치거나 인생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많음을 역설한다.
하지만 이런 일련이 방식은 실패했을 때 리스크를 필요 이상으로 키우는 결과를 낳으며 쉽고 간편하게 경험해 봄으로써 일이 더 나은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를 날리고 말 뿐이라는 것이다.
분명 이 책에서 제안하는 작은 행동은 우리에게 낯선 제안이다. 하지만 이들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성공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그 핵심은 바로, 우리가 그동안 배우고 종용받아온 ‘목표설정과 계획하기’를 얼마나 가볍게 다루느냐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