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의 프린키피아』는 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기하학 지식을 바탕으로 《프린키피아》를 이해보고자 저술된 책이다. ‘근대 과학혁명을 이끈 인류 최고의 고전을 국내 필자가 제대로 쓴 기하학 교양서이자 과학고전 해설서’인 셈이다. 저자는 각의 이등분선, 각의 복사, 수직이등분선 등의 기본적인...
당당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돈키호테가 전하는 지혜의 말!
현실에 지쳐 희망을 접고 사는 이 시대의 보통 사람들을 위한 『돈키호테의 말』. 17세기에 출간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학 고전 《돈키호테》. 낡은 갑옷에 구부러진 창을 들고 말 위에 올라 탄 주인공의 이미지는 자신의 신념과 꿈을 좇아 돌진하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대중들의 마음속에 각인돼 있다.
《돈키호테》 완역본의 번역가 안영옥 교수가 돈키호테가 불온한 세상을 향해 던진 말들과 영원한 동반자 산초와 나눈 대화 등 지혜의 글귀를 뽑아, 자신의 생각과 체험을 얹어 전한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진정 나다운 삶을 어떻게 발견할 것인지, 어떤 가치를 우선해야 하는지, 세상과의 불화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리더는 어떤 자세를 갖춰야 하는지 등 새로운 인식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학공식』은 수학공식의 아름다움을 쉬운 수학 용어로 설명하는 책이다. 수학 공식에 내재된 의미를 발견하고 그것들을 기호화하는데서 오는 즐거움을 확산시켜주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달랑베르, 피보나치, 오일러, 가우스 등의 수학자들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끌어감으로써 재미를 더한다.
모아 엮은 것으로 실험의 아름다움을 통해 과학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정리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실험 열 가지》는 푸코의 숭고한 진자 실험과 러더퍼드의 원자핵 발견, 갈릴레오와 경사면, 에라토스테네스의 지구 둘레 재기 등의 실험 내용과 사이 사이 저자의 흥미로운 칼럼을 더해 구성되었다.
노희경의 세 번째 대본집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4편의 단막 드라마를 담고 있다. 그중 1996년 MBC 창사 특집 드라마였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죽음을 앞둔 엄마의 가슴 아픈 가족애를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연극과 소설 등 다른 장르로도 확대되어 지금까지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