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부터 운동, 수면, 해독, 질병 관리까지
지속 가능한 소식 생활을 위한 외과의사의 건강법 제안
“소식은 힘들이지 않고 건강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추천
다양한 먹거리가 넘쳐나는 현대사회에 살면서 식욕을 절제하기는 쉽지 않다. 무심코 먹다 보면 과식의 늪에 빠져들기 십상이다. 적게 먹으면 의사도 필요 없다고 하는데, 우리는 식욕을 절제하며 길고 가늘게 살기보다 먹고 싶은 음식을 실컷 먹으며 짧고 굵게 살겠다고 단언한다.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식습관이 고도로 서구화되어 건강을 위협하는 지금 우리가 추구해야 할 식생활 문화는 무엇일까?
일본의 권위 있는 소화기외과 전문의 이시구로 세이지가 배부를 때까지 먹고 자던 나쁜 습관을 버리고 소식 생활을 시작해 온몸으로 터득한 건강법을 공개한다. 이 책 「과식하지 않는 삶」에서 그는 최신 의학 연구를 바탕으로 소식이 어떻게 면역과 대사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건강을 개선하고 수명을 연장하는지 보여준다. 식사부터 운동, 수면, 해독, 질병 관리까지 자신이 직접 실천하고 검증한, 지속 가능한 소식 생활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는 건강 습관을 소개한다. 검증되지 않는 정보 홍수 속에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자기 경험과 의학적 근거를 접목해 건강 관리에 대한 이해를 완전히 새롭게 바꿔놓는다.
저자가 소개하는 힘들이지 않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들을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 조금 더 먹고 싶을 때 식사를 멈추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잘못된 방법으로 근육을 풀어왔기 때문이다. 이 모든 통증은 근육이 오그라들고 딱딱해져서 생기는데, 앞서 말한 방법은 딱딱해진 근육들을 더 수축시키는 잘못된 방법들이다. 아기의 말랑말랑하고 유연한 근육에는 근육통이 생기지 않는다. 성인이 되면서 잘못된 생활습관과 운동으로...
싶은 사람들과 원격 근무 등 새로운 업무 방식을 실험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IT 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온 예술가, 아이들을 여유롭게 키우고픈 젊은 부부 등 점점 더 사람들이 모여든다. 사람들이 모이고, 원주민들과 상생할 방법을 찾아나가며 시골 마을은 놀라운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스탠퍼드 수면생체리듬(SCN)연구소 소장이자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인 니시노 세이지 교수는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에 이어 이 책, 《숙면의 모든 것》을 집필했다. 전작을 통해 수면의 중요성과 어떻게 잘 것인가에 관해 이야기했다면, 니시노 세이지 교수는 이번 책을 통해 단순히 잠을 자는 것 이상으로...
질적인 부분만 조금 신경 쓴다면 일상생활에서 전혀 피곤을 느끼지 않을 만큼 꿀잠을 잘 수 있다.
스탠퍼드는 세계 최고의 수면 연구... 자신도 모르게 깜빡 잠드는 것) 문제에 대한 해법은 물론 몇 가지 사소한 습관으로 적게 자면서도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방안도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