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검색 결과

검색어 입력폼

'신경과학' 대한 검색결과 (도서 4 | 독후감 12)

  • 과학이 우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 (뇌를 스캔하는 신경과학의 현재와 미래)
    |존-딜런 헤인즈^마티아스 에콜트|관련독후감 1
    생각을 읽는 과학의 탄생! 인류에게 선사된 선물일까, 아니면 재앙일까? 현대 뇌과학을 향한 세계 최고 지성의 질문과 응답. 범죄를 저지르려는 의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면, 잠재적 용의자를 사전에 체포해 범죄율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특정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솔직한 선호도를 알 수 있다면, 제품 개선과 구매 유도에 활용하여 매출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그 이유가 무엇이건 간에 상대방의 머릿속을 훤히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은 인류의 오래된 욕망이었다. 그리고 그 바람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이룰 수 없는 헛된 망상이 아닌 실현 가능한 현실로 가까워졌다. 《과학이 우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은 뇌신경과학의 세계적인 권위자 존-딜런 헤인즈 교수가 ‘생각을 읽는 기술’인 브레인 리딩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비롯해 브레인 리딩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 등을 대중적인 언어로 담아낸 책이다. 책에 따르면, 인류는 현재 뇌 활성 패턴을 통해 인간의 인식, 감각, 상상, 꿈, 기억, 감정 등을 어느 정도까지는 읽어낼 수 있다. 심지어 정신 활동 뒤에 숨은 수많은 무의식적 과정도 추적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하지만 헤인즈 교수는 단순히 컴퓨터가 인간의 생각을 얼마만큼의 적중률로 알아맞히는지를 넘어선 지점까지 바라볼 것을 당부한다. 즉, “윤리적 차원에서 브레인 리딩의 잠재 위험성을 명확히 짚을 뿐 아니라, 기술적 차원에서 미래에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한지를 현실적으로 가늠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이 책은 현대 뇌과학의 최전선을 탐험하는 지적 유희를 즐기면서도 ‘인간을 위한 과학’이 무엇인지 성찰하도록 이끄는, 쉽지만 깊이 있는 필수 교양 과학서다.
  • 괴롭힘은 어떻게 뇌를 망가뜨리는가 (최신 신경과학이 밝히는 괴롭힘의 상처를 치유하는 법)
    |제니퍼 프레이저|관련독후감 2
    “나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 책은 예외다. 지금 한국사회에 절실한 책이다. ” _정희진 이화여대 초빙교수, 〈정희진의 공부〉 편집장 신경가소성 연구의 대가이자 신경과학계 최고 권위자, 마이클 메르치니치 감수 서울대 권준수 교수, 정희진 작가, 삼성서울병원 최연호 교수 강력 추천! 최신 신경과학이 밝히는 괴롭힘과 학대가 남긴 상처에서 벗어나는 치유와 회복의 10단계 괴롭힘 및 학대 치유 전문가인 제니퍼 프레이저는 《괴롭힘은 어떻게 뇌를 망가뜨리는가(원제: The Bullied Brain)에서 괴롭힘 피해 당사자이자 학대 피해자의 부모, 교육자로서 솔직하고 용기 있게 자신의 경험을 드러내며, 괴롭힘과 학대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사회적·개인적 측면에서 생생하게 전달한다. 신경가소성 연구의 대가이자 신경과학계 최고 권위자인 마이클 메르체니치의 감수를 받은 이 책은 최신 신경과학, 심리학, 신경생물학, 의학 연구를 토대로 상처받은 뇌를 치유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안한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군대에서, 직장에서 괴롭힘과 학대 피해 사례가 터져 나오고 있지만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학대는 자주 은폐되며, 예외적으로 언론에 노출되면 잠시 주목을 받지만, 곧 다시 잠잠해진다. 저자는 신경과학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이 패턴을 깨부수자고 말한다. “뇌는 치유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이 책은 수많은 사람이 품고 있을 학대와 괴롭힘을 효과적으로 해독하는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학대와 괴롭힘 피해자와 당사자뿐 아니라, 자신이 안고 있는 상처에서 한 발짝이라도 나아가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 더 센스 (뇌신경과학자의 감각 탐험기)
    |마테오 파리넬라|관련독후감 1
    뇌신경과학자가 직접 쓰고 그린 환상적인 감각 탐험기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보고, 듣고, 느낄까?우리 몸이 느끼는 감각의 원리를 탐험기 형식으로 소개한 그래픽 북. 뇌신경과학자가 직접 쓰고 그림까지 그렸다. 복잡한 신경계를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대중의 눈높이에 맞는 언어로 쉽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뇌과학과 신경과학이 밝혀낸 생후배선의 비밀)
    |데이비드 이글먼|관련독후감 8
    뇌과학계의 칼 세이건, 데이비드 이글먼 신작! 이 책을 겨우 몇 페이지 읽었을 뿐인데, 당신의 뇌는 변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뇌과학자.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 장동선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젊은 뇌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비드 이글먼의 신작. 그는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신경과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뇌과학의 최신 이슈를 대중에게 쉽게 소개하는 대중 강연자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뇌과학계의 칼 세이건’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스위클리〉 〈보스턴글로브〉 등 해외 유수의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 뇌과학자이자 궁금한뇌연구소 소장 장동선 박사는 “가장 좋아하는 뇌과학자가 데이비드 이글먼”이라며, 이 책에 대해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이 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고 썼다. 원서 제목이자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LIVEWIRED’는 저자가 뇌 가소성Brain Plasticity이 가진 의미에 한계를 느끼고 새롭게 만든 용어다. 우리말로는 ‘생후배선’으로 번역되는 이 말은 전구에 불이 켜지려면 전기 배선이 서로 연결되어야 하듯, 우리 뇌는 미완성인 상태로 태어나 상황에 알맞게 스스로 모습을 바꾸고 서로 연결되고 발전하며 성장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뇌의 지도는 그려져 있지 않으며, 삶의 경험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이 핵심이다. 뇌의 이야기를 다룬 전작 《더 브레인》이 뇌과학 입문서라면, 이 책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는 그 후속작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발전하고 변화하는 뇌’의 특징에 특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인간의 변화무쌍한 가능성의 세계를 계속해서 증명해내는 지점에 서 있다. 뇌의 반쪽을 잘라낸 아이가 어떻게 다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지, 어린 시절의 적절한 사회화와 상호작용이 왜 중요한지,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왜 청각이 발달했는지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뇌가 효율에 따라 최적화의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다룬다. “모든 사람은 여럿으로 태어나 하나로 죽는다”는 마르틴 하이데거의 말처럼, 삶의 여러 가능성 중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우주가 결정되고, 마지막 순간에 결국 나의 세계가 완성된다는 의미를 제목에 담았다.
AI 챗봇
2024년 07월 19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2:58 오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