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신만의 앱을 만들고자 하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개념들과 수록된 25개의 예제를 동화책처럼 술술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친숙하게 설명하였습니다. 각 장마다 실습내용, 퀴즈, 창의 문제를 제시하여 학습한 내용을 응용하도록 유도합니다.
토익 만점을 위한 이 시대 청춘들의 희비극!제3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한 심재천의 소설 『나의 토익 만점 수기』. 토익 만점과 취업에 목숨 거는 이 시대 청춘들의 고군분투기를 좌충우돌 호주 어학연수기로 풀어냈다. 토익 590점을 맞은 주인공 ‘나’는 위기감을 느끼고 호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학부 교수 심재우의 『네 죄를 고하여라』. 범죄와 형벌을 둘러싼 조선의 법률문화를 새롭게 이해하도록 기획된 것이다. 지금까지의 부정적 편견을 걷어내고서 객관적 시각에서 재인식할 수 있다. 특히 조선시대 법률에 대한 기초 정보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일반적...
어느 누리꾼의 하소연처럼 가난하면 취향도 빈곤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스스로 경험한 분야가 적어지면서 그에 따른 선택지는 당연히 줄어들 것이다.
특히 아이들이 그런 환경에서 커가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슬픈 일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살면서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상황이 자신에게 벌어지고 있다는...
다그치지 않고 욕심 내지 않는 핀란드 육아법
핀란드 부모는 왜 서두르지 않을까? 수십만 독자들이 열광했던 육아툰 ‘그림에다’ 심재원 작가는 우연히 일본광고를 만들다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가까운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의 육아 환경 및 방식이 너무나도 달랐던 것이다. ‘하물며 일본도 이러한데, 육아 선진국인 핀란드는 어떨까?’ 이런 단순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핀란드행. 그는 3개월여 준비기간을 거쳐, 핀란드 외교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네우볼라’나 ‘데이케어 센터’ 등을 공식 방문하여 국가 차원의 육아 시스템을 경험했고, 일주일 간격으로 핀란드의 다양한 가족들을 만나 함께 생활해보면서 자녀를 키우는 핀란드 부모들의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어쩌면 핀란드 사람들이 너무도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좋은 복지와 육아 환경이 지구 반대편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사는 아빠의 시선에는 어떻게 담겼을까? 핀란드 현지 외교부의 도움을 받아 네우볼라나 데이케어 센터 등 육아 시스템을 경험하고 다양한 핀란드 가족들을 만났던 이야기를 글, 그림, 사진으로 기록한 『똑똑똑! 핀란드 육아』. 나는 지금 어떤 부모인지,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답을 찾는 분들에게 책 속 ‘핀란드 부모의 지혜’를 권한다. 잘하길 바라기보다 좋아하는 걸 지켜보는, 결과보다는 늘 과정을 함께 하는, 꿈꾸라고 말하기 전에 아이의 꿈을 경청하는, 핀란드 부모의 지혜를 모두 담았다. 가족이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핀란드 부모로부터 찾고자 한 여정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