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을 위한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우리 고전」 제11권 『별주부전』. 1982년 문예지 '월간문학' 신인상 동화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아동문학가 이상배가 우리 고전 《별주부전》을 초등학생들이 읽기 쉽게 다시 쓴 것이다. 동물을 의인화해서 쓴 우화소설이자 풍자소설, 그리고 판소리계 소설이기도 한 《별주부전》을 재미있게 읽어나가도록 이끈다. 욕심에 대한 경계, 화를 부르는 경솔한 행동의 자제,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등의 교훈을 배워나갈 수 있다.
아동문학가 이규희 선생님이 다시 쓴 우리 고전 『숙향전』. 은 천상 세계의 숙향과 이선이 옥황황제에게 죄를 짓고 인간 세상으로 쫓겨나 온갖 고난을 겪은 끝에 서로의 애틋한 사랑을 이루게 된다는 이야기다. 옛사람들의 생각이 잘 담겨 있는 이 책에는 사람에게는 저마다 하늘이 준 고난이 있으며, 그 고난을 꿋꿋하게 헤쳐 나가면 언젠가는 반드시 하늘이 도와줄 것이라는 간절한 믿음을 담고 있다. 시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사랑과 고난을 이겨 내는 꿋꿋함 등의 덕목 등을 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아동문학의 큰 별 권정생의 삶과 문학을 그린 전기!
권정생은 한국 아동문학에 큰 별이 된 작가다. 안데르센이나 그림형제 같은 외국 작가들의... 권정생은 40여 년 동안 창작 활동을 하면서 100권이 넘는 동화집을 남겼고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어린이들에게 활발하게 읽히고 있다.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