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청년 이봉창의 고백』은 독립운동가 이봉창 의사의 공식 기억에 대한 도전이자 해체 작업으로 기획되었다. 국가의 공식 기억으로 박제된 독립운동사의 틀을 벗어나 인간의 역사로서 살아 있는 독립운동사를 복원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 이 책은 2008년 10월 18일에 초판 발행된 《기노시타...
1932년 1월 8일 일본 동경 경시청 현관 앞 인도에서 마차를 타고 궁성으로 환궁하는 일본 천황에게 수류탄을 던지는 '동경작안'의 의거를 거사하고 현장에서 스스로 체포되어 '내역죄인'으로 사형을 선고받아 그 해 10월10일 사형이 집행되어 순국한 이봉창 의사의 일대기와 그의 행동이 일본에 미친 영향들을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표지글]
이 책은 보통사람들이 온난화를 줄이거나 그 폐해에 대처할 수 있는 간단한 50가지 일을 소개하고 있따. 원본은 미국 중심으로 많은 정보를 소개하고 있지만, 우리말 번역본에서는 우리 쪽 정보 창구들을 꼼꼼히 찾아 넣어 우리의 실생활에서 '녹색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