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중복 장애 아들 승욱이를 키우는 엄마 김민아의 글 『굿모닝, 엔젤!』. 이 책은 총 6부로 나누어져있다. 1부는 승욱이가 태어나서 소리를 못 듣는 것을 알 때까지, 2부는 소리를 못 듣는 것을 안 후 어떻게 현실을 극복하고 학교에 적응해가는지, 3부는 와우이식을 알게 되고 수술을 하기까지를 다룬다.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엄마의 자기 치유 심리학이 펼쳐진다~『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다』는 부모의 치유에 초점을 두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해지는 부모의 자기 치유를 전하는 지침서이다. 정서적 학대와 상처를 받고 자란 부모가 자신의 상처를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서 그 상처 살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