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 추천!
★★★★★ 지난 50년간 최고의 경제학책 Top 10!
더 공정하고 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시민을 위한 경제학 가이드
당신이 누구의 책을 읽든 경제학에 대한 지식이 지금 이 시대 민주사회에 사는 시민에게 꼭 필요하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경제학은 대학에서 법학 다음으로 정치적 영향력이 가장 큰 과목이다. ‘경제’는 ‘매일의 삶’에 관한 것, 우리 모두의 더 나은 하루하루를 위해 선택하고 결정하는 시민, 정책 입안자, 리더라면 경제학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경제학자가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은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교육과 주택, 의료, 환경, 노동, 산업정책 문제와 사회 이슈 등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탐색한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 하버드대 교수 그레고리 맨큐 등으로부터 찬사를 받을 만큼 경제학적 사고방식을 배우는 데 있어 최고의 책으로 손꼽힌 이 책을 통해 복잡했던 경제를 비로소 이해하고, 답답했던 정치를 새롭게 바라보며, 우리 삶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맞춤의학을 원하는 이들이 많아지지만 정작 현재의 의료 시스템에서는 누군가의... 그러다보니 나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는커녕 천편일률적인 처방이 이루어진다. 임상 실험 결과에서... 우리는 나이 들어 갈 것이다. 그리고 반평생을 자비의 결정체인 듯 보이다가도 돌연 독선의 끝판왕이 되는...
“주거 자본주의 시대, 부러진 주택 사다리!
이제 우리 삶을 가르는 경계선은 소득이 아니라 〈부동산 소유 여부〉다”
영국의 경제재단인 〈New Economics Foundation〉 소속 경제학자 3명이 땅과 집값 그리고 부동산의 소유 여부가 우리 삶의 불평등과 경제 전반에 미친 영향과 그 해결책을...
[살아있는 것도 나눔이다]는 ‘나눔전도사’로 불리며 3년 동안 1,000여 회의 강연을 해온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한 나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우리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나눔이라는 점을 일깨우면서 다양한 나눔의 색깔과 무늬를 보여주어 나눔에 대한 사고의 전환과 확장을...
낙태죄, 정치·환경·교육 문제, 교회 문제, 진화론, 돈 문제, 성범죄…
당신은 삶의 문제들을 어떤 렌즈로 바라보는가?
우리의 세계관과 문화를 형성하고
가치 판단을 견인하는 진짜 힘은 무엇인가?
우리는 종종 우리 행동의 배후에 있는 전제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한다. 빙산의 일각이 전체 얼음 덩어리의 10퍼센트밖에 되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모든 가치 판단은 마음의 깊은 영역인 세계관에 따라 형성되는데, 그 세계관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전제다. 누구에게 투표할지, 누구와 결혼할지, 어떤 일을 할지부터 오늘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까지 당신이 결정하는 모든 사안에 전제가 깔려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전제는 의사 결정 과정에서 가장 소홀히 취급된다. 무의식에 깔려 있는 전제를 그저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전제를 가졌는지 고려조차 하지 않는다. 그래서 전제를 연구한다는 것은 나 자신과 우리가 사는 시대와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