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로잡은 위선적 영성의 실체를 파헤치다!『갈라디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위선적인 영성에 빠진 교회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사도 바울이 진정 갈파했던 위선적 영성의 유혹을 정면으로 바라본다. 서신의 본문을 꼼꼼히 번역하여 저자 자신의 견해와 함께 바울 논증의 요점을...
《권력의 배신》의 기획ㆍ번역에 참여한 서울대 경영학과 박남규 교수는 저자 마이클 포터의 주장과 같이 거대 정당의 위선에 빠져버린 정치를 구할 힘은 ‘중도적인 국민의 힘’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당쟁에 휩쓸리지 않고 냉정하고 날카로운 관점을 가진 국민이야말로 독과점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양당...
서른,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대책 없이 떠난 두 친구의 대장정!사회생활 5년차, 나이 서른에 10년 지기 두 친구가 718일, 24개국 97개 도시를 여행하며 세상과 부딪친 미치도록 유쾌하고 눈물 나게 치열한 분투기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대책 없이 떠난 길에서 대책 없이 마주한 행복의 작은 순간들...
새로운 도금시대, 부자와 권력자들로 가득 찬 방 안으로 걸어 들어간 내부자의 신랄한 고백!날카로운 시선과 번뜩이는 통찰을 무기로 세상의 구원자를 자처하고 나선 이들의 폐부를 정중하게 꿰뚫는 『엘리트 독식 사회』. 불공평한 현 상태의 수혜자이자 미국 사회를 좀먹은 숱한 문제의 발생과 지속에 모종의...
내게는 세계가 무너지는 충격이었다.”_본문 중에서전작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와 《진보는 어떻게 몰락하는가》를 통해 현 정권의 문제를 비판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신간 《이것이 우리가 원했던 나라인가》를 출간했다. 전작에서 보여준 현 정권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과 냉철한 비판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