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본문 읽기에 관한 저자의 논문들을 엮었다. 내러티브에 개한 관심은 본문 읽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누가 문서라는 큰 틀을 중심으로 해석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동일한 관심을 가진 코텍스트의 맥락에서 살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신약성서의 문화적 읽기』는 성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생동감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한 책이다. 신약성서는 다양한 문화와 1세기 지중해 사회의 상황을 담고 있으며, 인간이 해방과 구원을 약속한 기독교의 값진 경전이라고 소개한다. 저자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신약성서의 이야기 세계를 집중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