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에서는 핸드폰, 세탁기, 냉장고, 나무젓가락, 화장지 등 인간의 삶과 밀접한 물건들이 지구를 어떻게 치명적으로 파괴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얼마나 간편하고 즐거운 일인지 알려주고 있다.
그렇게 여행을 피곤의 대상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이들에게 책『나는 더 이상 여행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의 저자 정은길은 여행을 통해 진짜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말한다. 여행을 떠나 낯선 곳에서 제2의 시선으로 스스로를 바라보고 차근차근 자신을 옥죄고 있던 족쇄를 벗어던지면 비로소 객관적인...
알 수 없기에 설레고, 기대되기에 찬란한 그 모든 시작에 부치는 이야기 『시작은 언제나 옳다』. 무엇이든 시작의 순간에 긴장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해본 적이 없기에 두렵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불안하다. 시작이 두려운 이유는 ‘처음’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처음은 서툴다. 인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