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는 이제껏 추구해왔던 인생의 목적이나 가치의 기준이 흔들리면서 폭탄 터지듯 위기가 한꺼번에 찾아오는 50대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1장에서는 우리가 50세가 되었을 때 흔히 품게 되는 후회나 질투 같은 부정적인 감정과 마주하고, 2장에서는...
심리학자 김태형은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에서 누구의 자존감도 지켜주지 못하는 이 시대를 사는 한국인을 위하여 자존감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해석을 제시한다. 그는 이제 무조건 ‘내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라고 자책하는 일은 그만두라고 조언하며, 한 개인을 탓하기 전에 우리 모두의 자존감을...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강해지는 아이는 무엇이 다른 걸까?
23년차 초등교사가 3천여 명의 아이들을 만나고 발견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비밀!
“진짜 공부머리는 공부 자존감에서 나온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잘하는 아이’ ‘스스로 공부의 힘을 키워나가는 아이’ ‘생활 속에서 평생 공부 저력을 다지는 아이’는 무엇이 다른 걸까?
그동안 눈에 띄지 않던 아이가 갑자기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는 질 좋은 사교육도, 넘치는 고급 정보도 아니었다. 23년차 초등교사인 저자가 3천여 명의 아이를 만나고 가르치면서 발견해낸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비결’은 바로 ‘공부 자존감’에 있었다. 이 힘만 있다면 지금 당장 성적이 좋지 않아도 언젠가는 아이가 꼭 실력을 발휘한다는 확신을 얻게 된 것이다.
아이의 초등 고학년은 특별한 시기이다. 교과 과정이 어려워지고 아이의 사춘기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사춘기가 되면 더 이상 부모의 잔소리가 아이를 공부하게 만들지 않는다. 아이는 지금까지 부모의 의견대로 따라오던 것을 멈추고 자기감정과 자기 논리를 내세운다. 아이의 발달 상황인 사춘기와 맞물려 저자가 주목했던 힘인 ‘공부 자존감’이라는 개념은 이때 큰 위력을 발휘한다. 스스로 자기 가치를 높이는 힘, 나는 할 수 있다고 믿으며 과제를 끝까지 해내는 힘, 성실함이 기초가 된 감정 조절 능력 등 내면의 바탕이 된 ‘공부 자존감’은 학년이 올라가도 꺾이지 않는 공부 저력을 키워준다.
[교실 속 자존감]은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자아존중감’ 편에 출연해 한국에 자존감의 중요성을 알린 하버드대 조세핀 교수의 교실 속 자존감 처방전을 소개하는 책이다. 낮은 자존감으로 나타나는 우울증, 자살, 자해 등 학생의 다양한 증상들을 소개하고, 자존감이 무엇이며, 학교에서 자존감이 왜...
이 책에서 말하는 절대적 자신감의 비밀은 놀랍도록 단순 명쾌하다. 바로 ‘나 자신의 편에 서는 것’이다. 일면 아주 평범해 보이지만 말은 쉬워도 인생의... 결국 이 책에서 말하는 자신감이란 ‘내가 잘났으니 내 뜻대로 하겠다’는 고집스러움이 아니라 그 어떤 시선에도 흔들림 없이 내 인생의 주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