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의지, 열정, 노력으로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 수시 특차 합격한 김현근의 이야기를 담은 책. IMF 여파로 인해 아버지가 실직하고, 어머니가 생계를 책임지게 되면서, 하루하루 먹고사는 일을 걱정해야만 하는 상황에서도 미국 유학이라는 꿈을 잃지 않은 저자의...
『나만의 순간들』의 저자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나를 받아들이고 믿어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1년간 하루에 하나씩 질문에 답하며 당신은 “나만의 순간들”을 기록해나갑니다. 그렇게 지금껏... “나만의 순간들”을 기록하며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시작하세요! 잊지 마세요. 행복은 타인을...
“꿈은 기다림의 다른 이름이었다”
‘안 된다’ ‘못 한다’는 이야기에 포기하지 않고 결국 꿈을 이뤄낸
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첫 번째 에세이
최근 예능부터 뉴스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강지영 아나운서에게도 오랜 담금질의 시간이 있었다. 안정된 회계사의 길을 뒤로하고 우연히 참가한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사에 입사했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경험이 없어서, 기본기가 약해서 “아나운서만은 안 된다” “뉴스는 못할 거다”라는 평가가 이어졌고,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선택받지 못해 홀로 아나운서실을 지킨 날도 많았다. 그러나 내 인생을 책임져야 하는 것은 결국 ‘나’뿐이라는 생각으로, 작은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며 입사 12년 만에 꿈에 그리던 뉴스 앵커가 되었다.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는 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실패와 시행착오에 관한 기록이다. 동시에 기회와 성장의 기록이기도 하다. 저자는 누구든 자기 자신을 믿고, 조금씩 나아간다면 원하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금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그의 시간으로 증명한, 단단한 용기와 위로를 전한다.
“우리는 남에게 좋은 사람이기 위해 나에게 얼마나 나쁜 사람인가”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당신의 마음이 열리면 흉터도 무늬가 될 수 있습니다.울먹울먹, 살랑살랑, 끄덕끄덕,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희망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지는 이야기.
─ 세바시 구범준 대표이사의 글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흉터가...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정신 의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자전적인 에세이.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참혹한 고통을 건조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술회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러한 경험을 분석해 정신 치료 기법인 로고테라피를 정립하고, 이 기법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고난을 극복하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