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가상 국가의 산업 평균 수준, 생산 경향, 그리고 그를 둘러싼 각 국가들 사이의 협업관계에 대한 폭넓은 연구에 기초하고 있다. 이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들이 제시하려는 목표는 이 책의 주인공인 구보씨처럼 일상적으로 소비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대안적 소비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리려는 것으로 쓰여졌다.
일상 속에서 쓸 수 있는 재료를 간결하고 효과적으로, 가끔씩 유머와 섞어 소개한 책으로 일반인들에게는 새로울 것 없는 7가지 물건들이 어떻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지 보여준다. 여기에 나오는 7가지 불가사의는 그 효과는 매우 작아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