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 모두를 구하는 생존 식습관, 기후미식(Klimagourmet)
먹는 일은 더 이상 사적인 영역에 속하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먹을 것인지 결정하는 일은 음식을 먹는 사람들의 건강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삶의 터전인 지구의 모습까지 결정한다. 기후위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지금, 에너지 전환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이제 식단 전환을 논할 때다! ‘기후미식’은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면서 즐길 수 있는 음식,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염두에 둔 음식을 준비하고 접대하는 행동을 말한다. 지구와 생명, 인류에 책임감 있는 음식 소비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검증된 과학 데이터를 토대로 사람들의 건강과 지구 환경에 대해 용기 있게 발언하고 있는 이의철 직업환경의학 전문의는 지금의 엄중한 상황을 알리고, 기후미식이라는 풍요롭고 이로운 식습관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상기온, 대홍수, 지구온난화, 전염병 등 기후변화로 위협받는 인류의 생존
어느 때보다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상기온, 홍수, 온난화, 전염병……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의 핵심은 ‘기후변화’다
올해 여름, 6월 말에 시작된 장마가 8월까지 이어져 역대 최장...
눈에 보이지 않고 지구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미생물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인류의 현재와 미래의 중요한 자원으로서의 미생물의 가능성을 소개한다.
《미생물》은 질병 예방과 치료에 이용되는 페니실린에서부터 돌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오랜 유적들을 보존하게 해주는 바실루스, 금을 만들어내는 광업...
기후과학이 정치화되면서 세계 인류는 기후 대재앙 공포에 시달리고 모든 생명의 기본인 이산화탄소는 지구 종말을 부르는 악마로 변했다. 이 책은 기후 대재앙 공포와 이산화탄소 악마화에 숨겨진 60가지 불편한 사실을 일반인도 알기 쉽게 그려내고 있다. 지구온난화 원리, 지구 역사와 기후변화, 기후와 인류 문명을 살펴보고, 가뭄, 산불, 태풍, 식량부족, 북극곰, 해수면 상승 등과 같은 기후 재난의 실체적 사실을 과학적 이론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기후변화에 관해 알았던 수많은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어버린다. 지구는 인류의 삶과 자연 생태계에 점점 좋은 기후 조건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기온이 상승하는 덕분임을 저자는 과학적 사실로 입증하고 있다. 독자들은 기후 선동꾼들이 만들어낸 ‘수조 달러짜리 탄소 중립’은 녹색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와는 정반대로 가는 방향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것은 기후변화가 아니라 심각한 과학적 오류에 빠진 기후 선동꾼들임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