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0년, 거대한 변화가 몰려온다!『2035년의 세계』는 첨단 기술의 미래뿐만 아니라 정치·경제·문화·리스크·환경 등 20년 후의 총체적인 미래상을 핵심 키워드로 정리한 책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크리에이터인 저자는 일 년에 지구를 4바퀴 이상을 돌며 각국의 최첨단 연구 기관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만난...
『그때, 타이완을 만났다』라는 이름으로.
이 책은 삶의 고비에서 ‘여행작가 인생’의 출발점이 된 타이완을 찾아 삶을 되돌아본 성찰의 기록이자, 20여 년간 일곱 번 타이완을 다녀온 경험이 망라된 여행기이다. 타이완 역사와 지리에 대한 지식,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소박한 타이완을 담은 사진...
대중 강연자이기도 한 저자의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이 모든 방대한 지식이 자연스레 이해된다. 독자들은 어느 순간 친절하고 박식한 가이드와 함께 미술의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4권에서는 흔히 암흑기로 알려진 유럽의 중세가 사실은 찬란한 빛의 미술을 꽃피운 시대였음을 이야기한다.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이 '상상력 혁명'이라는 코드로 놀이와 예술의 세계를 들여다본 책. 예술 작품에 등장한 20가지 놀이를 소개하고, 이것이 어떻게 상상력으로 뻗어갈 수 있는지 살핀다. 근대가 이성의 이름으로 상상력을 배제하고 억압한 시기였다면, 상상이 기술의 도움을 받아 현실이 되는 테크놀로지...
‘20가지 말습관’과 ‘45가지 상황 트레이닝’으로
말 때문에 손해 보지 않게 해드립니다!
성실하게 일하는 나보다 말만 잘하는 동료가 더 좋은 평가를 받아 손해 보는 것 같을 때, 내가 말 할 때마다 답답한 표정을 짓는 상사를 볼 때, 회식 자리에서 후배들이 나를 슬슬 피하는 것 같을 때, 건너 건너 ‘개념 없는 신입’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접해본 상황이다. 만약 이런 상황이 잦다면 나의 평소 ‘말습관’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말습관 때문에 진짜 업무 능력보다 저평가되기도 하고, 함께 일하기 꺼려지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업무 능력이 뛰어난 동료 전에 ‘소통’이 잘 되는 동료와 일하기를 원한다. 일정 수준 이상의 ‘소통 능력’이 필수인 것이다. 그럼 소통이 잘 되는 비법은 무엇일까? 바로 상대방을 불편하게 할 수 있는 말실수를 줄이고, 이 사람과는 얘기가 통한다는 느낌을 주는 말센스를 키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