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를 사랑해서 스스로 우포의 늪이 돼버린 사내.
그가 늪가에 살며 자연과 함께 느꼈던 삶의 의미와 늪가 사람들에 대해 털어놓는 수채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이 작품은 물과 나무와 바람, 우포에서 숨 쉬는 모든 생명이 있는 것들에 대한 경건한 예찬이자 오늘을 살아가고, 살아내고 있는 우리에게 우포의 사내가 전하는 치유의 메세지이다.
사진 전문지 월간 <포토넷>에서 열네 달 동안 별책 부록으로 연재했던 「우리 시대를 보는 눈」이 새롭게 편집되어 『우리가 사랑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14인 1, 2』 두 권의 책으로 엮였다. 지난 10년 사이 한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작업 활동을 펼친 다큐멘터리 사진가 성남훈, 서헌강, 류은규, 강재훈...
사진 전문지 월간 <포토넷>에서 열네 달 동안 별책 부록으로 연재했던 「우리 시대를 보는 눈」이 새롭게 편집되어 『우리가 사랑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 14인 1, 2』 두 권의 책으로 엮였다. 지난 10년 사이 한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작업 활동을 펼친 다큐멘터리 사진가 성남훈, 서헌강, 류은규, 강재훈...
딱딱한 지표와 통계 대신 우리 일상을 통해 내년의 트렌드를 보여 주는 생활?문화 전용 트렌드서 『라이프 트렌드 2018』이 나왔다. 2013년 ‘좀 놀아 본 오빠들의 귀환’, 2014년 ‘그녀의 작은 사치’, 2015년 ‘가면을 쓴 사람들’, 2016년 ‘그들의 은밀한 취향’, 2017년 ‘적당한 불편’에 이어...
“나도〈킬미, 힐미〉의 주인공 같은 다중인격인 걸까?”
이러한 존재론적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사람은 누구나 다중인격이며, 다중인격은 내면의 숨은 가능성을 발견하는 새로운 방법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사람은 누구나 다중인격: 내 안의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