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습관이 하나하나 모여 매일의 생활이 만들어진다!《홀가분하게 산다》의 저자 오키 사치코가 전하는 간단하지만 몸에 익히면 좋은 『1분 작은 습관』. 매일을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1분 1초를 소중하게 여기면 사는 삶, 그런 작은 행동들 속에 행복하고 충실한 삶의 열쇠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인생에 도움이...
『눈치코치 심리학』은 우리가 흔히 지나치기 쉬운 사람들의 의사소통 행위(표정, 말투, 사소한 행동, 습관, 취미, 즐겨 입는 패션…)를 섬세하게 분석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인간관계를 잘 이뤄갈 수 있는 92가지 심리 테크닉을 재미있는 일상 사례를 중심으로 알려준다.
'팔짱을 낀다는 것은...
2003년 3월 출간 이후 전세계적 화제를 모은 베스트셀러 <다 빈치 코드>가 새로운 번역으로 선보인다. 미국에서 7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독일,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지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USA Today는 <다 빈치 코드>가 유일하게 <해리 포터> 시리즈의 판매량을 앞섰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암호들, 유럽의 성당과 성채를 넘나드는 숨 막히는 추격전, 마침내 베일을 벗는 수백 년 동안 숨겨온 놀라운 진실 등이 펼쳐지는 소설로, 작가 댄 브라운의 치밀한 자료 조사를 통한 지적이고 흥미진진한 복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루브르 박물관장 소니에르가 살해된다. 심야의 박물관 안에서 기묘한 포즈로 누워있는 시체. 하지만 관장은 그전에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과 암호전문가인 손녀 소피에게 암호화된 메시지를 남긴다. 예기치 않게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랭던과 소피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에 담긴 단서들을 추적하며, 2천년 동안 숨겨져왔던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데…. 2006년 론 하워드 감독, 톰 행크스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따뜻한 말, 배려하는 말이 우리의 인생을 아름답게 조각한다!
스피치코치 이민호의 말하기특강!
JTBC [말하는대로] 스피치 코치,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스피치 코치,
1억 상금 [영어 강사 TV 오디션] 우승자 …
JTBC [말하는대로]의 스피치 코치를 맡으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좋아요’를 누르고 싶은 작가가 등장했다!”
세상의 모든 삶, 그리고 돌연한 사랑을 응원하는
코코아처럼 따뜻한 열두 빛깔 옴니버스!
작은 위로가 큰 힘이 될 때가 있다. 한 편의 소설에서 그 위로를 찾는다면 《목요일에는 코코아를》을 건네고 싶다. 뭔가 구질구질하고 질퍽한 느낌이 드는 삶, 언제쯤 내 인생에도 화창한 날이 찾아올까 막연하게 심드렁해지는 우리들 삶에 돌연 화창한 날씨를 선물하는 것이 이 소설이다. 강변의 벚나무 가로수가 막 끝나는 지점에, 큰 나무 뒤에 숨듯이 있는 자그마한 가게. 인적도 드물고, 홍보하는 일도 없고, 잡지사에서 취재하러 오는 일도 없고, 아는 사람만 아는 카페로 영업하고 있는 곳. 테이블 석 세 개와 다섯 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카운터 석. 멋없는 원목 테이블과 의자, 천장에 매달린 램프, 바로 ‘마블 카페’다.
《목요일에는 코코아를》은 2021년 서점대상 2위에 오른 작가 ‘아오야마 미치코’ 데뷔작으로 ‘마블 카페’에서 한잔의 코코아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어 도쿄와 호주의 시드니를 배경으로 각각 6편, 총 12편의 연작 단편이 실려 있는 소설이다.
첫 번째 이야기 〈목요일에는 코코아를〉에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코코아 씨’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따뜻한 청년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두 번째 이야기 〈참담한 달걀말이〉에서는 가정 일을 완벽하게 해내지 못해 우울해하지만 곧 자신감을 되찾는 워킹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세 번째 〈자라나는 우리〉에서는 관계의 따뜻함을 회복하는 유치원 교사 이야기가, 네 번째 〈성자의 직진〉에서는 오래된 친구 간의 우정이 잔잔하게 그려진다. 다섯 번째 〈만남〉에서는 사람을 사랑하는 ‘재능’을 발견해가는 신혼부부 이야기가, 여섯 번째 〈반세기 로맨스〉에서는 결혼 50주년을 맞은 부부의 풋풋한 로맨스그레이가 펼쳐진다. 일곱 번째 〈카운트다운〉에서는 ‘초록’으로부터 구원받는 아름다운 영혼의 이야기, 여덟 번째 〈랄프 씨의 가장 좋은 하루〉에서는 오렌지색을 트레이드마크로 하는 멋진 남성의 사랑이, 아홉 번째 〈돌아온 마녀〉에서는 오렌지색 랄프 씨의 연인인 ‘터쿼이즈 블루’ 같은 여성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그려진다. 열 번째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에서는 시드니에서 번역가로 사는 여성의 충만한 삶의 이유가, 열한 번째 〈삼색기의 약속〉에서는 ‘이 시대를 확실하게 살고자 하는’ 의지의 삶이 그려진다.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 〈러브 레터〉에서는 ‘첫눈’이 아닌 ‘첫소리에 반한’ ‘코코아 씨’의 반전 러브 스토리가 펼쳐진다.
열두 빛깔 작품을 모두 읽은 후에 독자들은 분명 ‘비가 그친 뒤의 물방울 같은’ 청아한 느낌을 얻게 될 것이다. 아, 인생은 정말 매 순간이 눈부신 것이구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