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역사에서 가장 빛나는 전쟁의 달인, 카이사르. <갈리아 원정기>는 카이사르 흔적의 결정체이다. 이 책은 당시 유력자였던 폼페이유스가 동방에서 거둔 정복위업을 빛바래게 하고, 카이사르의 시대를 열어주었다. 로마인에게 드리운 원한 맺힌 갈리아에 대한 공포를 종식시킨 자신의 업적을 알리고,...
본서를 통해 전쟁 속에서도 피어나는 인간애, 영웅호걸들의 용맹과 지략, 극명하게 드러나는 인간들의 이기심과 탐욕을 되새기게 될 것이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등 수많은 명구를 남기고 로마의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는 칭호를 얻은 카이사르의 삶과 인간미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카이사르에서 콘스탄티누스까지, 제국의 운명을 바꾼 리더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스무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그들은 로마를 만들었고, 로마는 역사가 되었다』는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김덕수 교수가 쓴 책으로, 로마제국을 만든 4인의 리더들을 통해 본 로마 역사서다. 이 책에서는 22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로마를 역시에 새길 수 있게 이끈 네 명의 리더들을 다룬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디오클레티아누스, 콘스탄티누스. 이 네 리더들의 업적과 역량을 살펴보면 한계를 극복하고 시대를 전환하는 리더십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제5권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공을 관통한 고대 1천년의 흥망성쇠를 통해 20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근원적 좌표를 낱낱이 주시하는 책이다. 저자가 방대한 자료를 취재하고 정리해가면서 엮은 거대한 로마 통사이면서, 현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