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비전과 전략, 뛰어난 리더십, 든든한 경영진과 폭넓은 네트워크까지 모든 것을 갖추었다고 해도 새로 부임한 C레벨 리더 3명 중 2명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다. 맥킨지에서 35년간 저명한 기업의 최상위 경영자들에게 리더십 멘토링과 컨설팅을 하며 실제 리더들의 고군분투 현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저자 데이비드 푸비니는 숱한 신임 리더들이 그러한 냉혹한 진실을 직면하는 이유는 부임 즉시 발생할 현실적인 충격에 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신임 리더가 부임 직후 실제 맞닥뜨리는 여러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저자의 오랜 컨설팅&멘토링 경험과 전설적인 CEO 잭 웰치를 비롯해 래리 컬프(GE CEO), 리드 헤이스팅스(넷플릭스 CEO), 래리 핑크(블랙록 CEO) 등을 비롯해 50여 명의 다양한 업종과 분야에 있는 전·현직 CEO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명쾌하고 실제적인 리더십 스킬을 알려준다.
“익숙한 이곳에 머물러 있는가, 새로운 저곳으로 건너려 하는가?”
격변의 시대에 반야심경이 던지는 ‘인간다운 삶’이라는 화두
철학자 최진석과 함께 읽는 삶의 지침서로서의 반야심경
인류의 고전에서 길어 올린 지혜의 정수
오래도록 한국에서 사랑받아온 니체, 《고백록》의 아우구스티누스는 여전하고, 조금은 낯설던 쇼펜하우어의 철학까지 전에 없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이 철학자들은 인생을 고통스러운 것으로, 세상을 고통스러운 곳으로 바라본다. 그런 동시에 이 고통을 헤쳐나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다만 이처럼 비관적인 시선에서 한 줄기 희망을 찾는 철학이 관심받는 현상은 조금 안타깝다. 지금이 여느 때보다 약간은 더 고통스러운 시대라는 방증일 것이므로.
이처럼 고통이 만연한 시대일 때면, 동양 철학은 어떤 지혜를 건네왔을까. 이 대답을 위해 《건너가는 자》가 나왔다. 철학자 최진석은 말한다. 인생이라는 고통을 건너는 법, 아주 오랜 시간에도 낡지 않는 ‘건너감의 지혜’가 바로 반야심경에 담겨 있다고. 오늘날에 맞게 읽어내는 ‘타인에게 베푸는 지혜’부터 시작해, 여섯 방식의 지혜와 그 실천법을 알려준다. 다시 말해 《건너가는 자》는 오늘날의 시선으로 반야심경을 풀어낸 지혜의 정수다. “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고통의 시대가 던지는 질문에, 인류의 고전이 답하는 ‘건너감의 지혜’를 탐독해본다.
“내 인생, 그냥 이러다 끝나는 걸까?”
퇴근하면 누워만 있던 평범한 직장인이
인생을 바꾼 단 하나의 비결
몇 년이나 견디며 싫은 회사를 다녔다. 그만두자니 막막했고
다니면서 새로운 것을 찾자니 몸을 일으킬 기운도 없었다.
그때 구글의 목표달성법, OKR을 만났다.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목표와 단순하고 명확한 이정표로 이루어진 OKR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즉각적으로 알려주었다.
계획은 실천이 되었고, 드디어 나는 꿈꾸던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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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이직, 영어 마스터, 해외 취업, 건강 관리와 앱 개발까지 이룬 하나의 비결
구글을 천 배 성장시킨 목표달성법으로 내 인생을 바꾸다!
잘못 알려진 역사 속 광해군의 모습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저자는 남겨진 자료를 바탕으로, 광해군의 극적인 삶과 행적, 그리고 그의 시대를 그려내었다. 아버지 선조의 뒤를 이어 천신만고 끝에 왕위에 오른 광해군의 어린시절부터 외교전문가로서 모습까지 색다른 시각으로 살펴본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이여, 탁월한 프로로 진화하라!불안한 미래에 흔들리는 직장인들에게 강연과 칼럼, 활발한 저술 활동으로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하고 있는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 구본형. 그가 『구본형의 필살기』를 통해 생존의 문제를 뛰어넘어 평생 현역에서 차별화 된 전문가로 일할 수 있는 비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