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로 오라』는 하나님 나라의 예고, 하나님 나라의 청사진, 하나님 나라의 실제, 하나님 나라의 강화, 하나님 나라의 위임이라는 큰 다섯 개의 주제아래, 마태복음 28장에 맞추어 총 스물여덟 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살핀 책이다. 본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돕고자 기획된 마태복음 묵상집으로...
국제예수전도단의 DTS(예수제자훈련학교)에서 재정에 대한 탁월한 가르침으로 잘 알려진 저자들의 「성경적 재정 원칙」 강의를 책으로 담았다. 부(WEALTH)와 재물(RICHES)과 돈(MONEY)의 의미를 구분하고 그 이면에 존재하는 영적 흐름과 하나님의 사람이 제일 먼저 승리해야 할 영역인 동시에 가장 취약한...
교회의 본모습을 찾아서 떠나는 길잡이!고난의 복음과 번영의 복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당신의 교회는 행복합니까』. ‘목포사랑의 교회’를 통해 복음적인 교회의 표본을 보여주었던 백동조 목사는 이 책에서 소망과 사랑, 감사와 찬송이 가득한 교회의 본모습을 발견하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지난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해였다. 이 시기를 맞아 많은 사람이 위기에 처한 오늘날의 한국교회를 돌아보며 복음이 무엇인지 다시 물어야 할 필요를 절감했다. 교회의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이 시기에 우리가 로마서를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는 루터(Martin Luther, 1483-1546)가 로마서에서 발견한 복음이 종교개혁의 성경적 근거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로마서가 대표하는 바울의 복음을 십자가 속죄의 복음 곧 예수 믿고 죄 용서 받은 후 죽어서 천국에 가는 복음으로 이해하고 그런 천국 복음의 렌즈로 신약성경 전체를 읽어왔다. 그 결과 공관복음서가 분명하게 강조하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마저 십자가 속죄의 복음으로 잘못 이해하는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로마서를 다시 읽음으로써 그 안에 담긴 온전한 복음 곧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드러내 보이고자 한다.
영국 성공회 더럼의 주교 톰 라이트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모호한 내새관과 그릇된 종말론으로 혼란에 빠진 오늘날을 위해 '죽음과 '부활'의 관념을 대담하고 시원하게 밝혀내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가 제시하는 궁극적 미래의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원, 부활, 영생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