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디자이너를 위한 <다시 보는 디자인>. 다년간의 강의와 집필 경험을 겸비한 양요나의 디자인 이론서 완결판이다. 디자인은 깊은 관찰을 통한 느낌의 언어를 사용한다. 이 책에서는 깊은 관찰과 느낌의 언어를 구사하는 공부법을 제안하고 있다. 이미지를 읽어내는 능력, 디자인 보기와 디자인을 읽는...
미래를 위한 디자인
『미래를 위한 디자인』에는 세계 각지에서 크고 작은 규모로 활약하고 있는 진보적인 디자이너들과 엔지니어들, 사업가들과 시민들로부터 제공받은 혁신적인 해결 방안들이 담겨 있다. 이 책에 포함된 내용 중에는 이미 시행 중인 솔루션뿐 아니라 보다 진전된 연구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실험적인 아이디어들도 있다.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다른 문제를 야기함으로써,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프로젝트도 있을 것이다. 흙에서 동력을 얻는 탁상등에서부터 석유를 사용하지 않는 미래 도시 유토피아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프로젝트에는 변화를 가져오는 디자인의 힘이 담겨 있다. 여기에 소개되는 모든 제품은 하나하나가 디자이너들이 바친 필생의 땀과 노력에서 나온 결과물들이다. 그것이 시스템이나 구조에 대한 것이었든, 재료나 아이디어에 대한 것이었든 또는 디자인의 이념 자체에 대한 것이었든 일일이 눈여겨볼 만한 내용들이다.
소외된 90%를 위한 적정기술 디자인 입문서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이 책은 은 '인간의 얼굴을 한 발전‘을 꿈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제공한다. 이 책은 적정기술 총서로, 대량생산기술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희소한 자원을 낭비한다고 지적하면서 근대의 지식과 경험을 잘 활용하고...
디지털 미디어는 "잘 쓰게 하자"
미디어 교육학자이자 워킹맘인 저자는 ‘디지털 미디어는 아이를 폭력적으로 만들까?’, ‘디지털 미디어는 학습 능력을 저하시킬까?’, ‘미디어 노출의 원칙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와 같이 부모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질문들에서부터 워킹맘의 디지털 육아, 디지털...
[표지글]
2판에서 빅터 파파넥은 겉만 번지르르하고, 안전하지 못하며, 경박하고, 무익한 제품들에 대항하는 (자신을 포함한) 여러 디자이너들의 도전을 검토하면서, 초판에 이어 다시 한 번 자원과 에너지가 부족한 이 세계를 디자인, 사회적이고 생태학적인 책임감을 갖는 디자인에 대한 청사진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