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첫발을 내딛는 미래의 음악애호가들을 위한 음악감상 안내서!『너 음악회 가봤니?』는 어렵게 느끼기 쉬운 음악을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는 책이다. 경주고전음악감상회를 10여 년간 직접 진행해 온 저자 류준하가 자신의 음악회 경험에서 우러나온 음악 관련 지식을 쉽고...
『배낭 속에 담아 온 음악』은 다양한 아시아의 음악 종류들과 여행 중에 만난 음악 명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가 여행 다니며 직접 찍은 수많은 사진과 첨부한 자료 사진들은 생생하게 아시아인들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준다. 저자는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한 나라만의 고유한 음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독창성으로 차별화 된 음악 문화는 바로 그 나라의 경쟁력임을 알려주고자 한다. 덧붙여 여행 에피소드를 통해 여행 때 필요한 꿀팁과 읽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과학과 역사, 도시와 자연, 음식과 책 등 분야를 넘나들며 감각적이고 따뜻한 작품세계로 국내외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줄리아 로스먼의 『음식해부도감』이 출간되었다. 인기 아티스트이자 자연생태 탐구가로 활동중인 그녀의 이번 작품은, 출간 당시 “음식 백과사전이 그래픽 노블과 만났다(BOOKLIST)...
소리부터 음표, 리듬, 시대적 변모까지 한 권으로 만나는 음악 교육서!악보를 읽지 못하지만 악기를 충분히 다루는 연주자나 그저 음악 듣기를 즐기는 애호가 모두, 악보와 가까워지면 음악을 더 깊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영국을 대표하는 음악 교사 가운데 한 사람 이모겐 홀스트가 들려주는 음악의 기초 문법...
[전복과 반전의 순간]은 음악이라는, 대중과 긴밀하게 연결된 예술 장르를 통해 당연한 듯 받아들이던 것에 무차별적으로 물음표를 던짐으로써 지난 역사의 어떤 순간들이 갖는 다층적인 의미를 발견하는 새로운 독법의 제시이자 그것이 가진 의미의 시공을 종과 횡으로 누비는 전방위 문화사이다. 이 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