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행복한 마을은 가능한가』는 성미산마을에서 20년 가까이 마을살이를 했고, 현재는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센터장으로 있는 저자가 들려주는 마을살이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한 종합 보고서이다. 저자가 성미산마을에서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살이의 원리라고 할 만한...
삼봉, 율곡, 반계, 다산을 중심으로 한국행정사상사를 연구한 책. 예리한 시대인식과 혜안으로 한 시대의 이정표를 제시했던 우리 선현들의 국정운영사상을 재조명한다. 뛰어난 학자이자 정치가 또는 관료였던 삼봉, 율곡, 반계, 다산의 국정운영사상을 현대 행정학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