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검색 결과

검색어 입력폼

'향연' 대한 검색결과 (도서 5 | 독후감 84)

  • 세계사 지식향연 (영국과 스페인, 제국의 엇갈린 운명)
    |송동훈|관련독후감 2
    『세계사 지식향연』은 거대한 제국에서 2류 국가로 추락해가는 스페인의 안타까운 역사와, 잉글랜드의 극적인 변화와 성장의 과정을 추적한 책이다. 무엇이 영국과 스페인, 두 제국의 성장과 몰락을 결정했는가. 저자는 잉글랜드의 찬란한 성공도, 스페인의 처절한 실패도 어디선가 반복되고 있다고 말하며...
  • 세상의 미래 (인류가 겪을 변화를 통찰하는 미래학의 향연)
    |이광형|관련독후감 1
    미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미래학, 초(超)불확실 시대에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 이 책은 ‘미래학’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학문을 통해 대한민국과 인간이 맞이할 앞날에 대하여 통찰하고 있다. KAIST의 석좌교수이자 미래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미래학을 ‘희망의 학문’이라고 정의하고, 미래학을 통한 미래예측이 어떻게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바꾸어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한 치 앞도 미리 보기 힘든 요즘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도대체 어떻게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일까? 그리고 설령 미래를 예측한다 한들,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는 현대와 같은 세상에서 예측한 미래가 그대로 펼쳐지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지 않은가? 그런데 어떻게 미래예측이 세상을 조금 더 낫게 만든다는 것일까. 저자는 또한 정확하게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는 미래가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만 결정되어지지 않으며, 여러 가지 요소가 서로 상호작용하여 만들어진다고 주장한다. 확정된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은 허황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예를 들어 ‘몇 년 후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다’와 같이 주장하는, 마치 예언과도 같은 미래예측은 잘못된 미래예측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미래학이, 미래예측이 세상을 더 낫게 만들 것이라면서도 정확한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니, 이게 무슨 말일까?
  • 폴 크루그먼의 경제학의 향연 (경제 위기의 시대에 경제학이 갖는 의미와 무의미)
    |폴 크루그먼|관련독후감 2
    한시대의 흐름을 좌우했던 보수주의적 이론가들, 특히 레이건 행정부시절의 공급중시론자들과 그뒤를 이은 자유주의 경제학자들, 특히 클린턴시대의 `전략적 무역론자`들의 이론적 구도와 학설사적 배경을 참신하고 독보적인 시각에서 쾌도난마로 분석 비판하고 그들이 어떻게 `정치적으로 유용한 경제사상...
  • 플라톤의 대화 (향연, 프로타고라스, 소크라테스의 변론, 파이돈, 국가, 파이드로스에서)
    |플라톤|관련독후감 1
    고전 읽기의 새로운 패러다임, 필사! 몇천 년 전 인류가 남긴 고전이 지금 우리에게까지 전해진 것은 필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늘날에도 책을 손으로 써서 옮김으로써 더 깊이 이해하고 감동을 배가하는 독서 인구는 적지 않다. 「필사다이어리-북」은 ‘제대로 된 인문고전 필사책’을 표방하며 기획한 시리즈로, 기존의 왼쪽 페이지에 텍스트를 제시하고 오른쪽 페이지를 전부 비워두는 방식이 아닌 매 페이지에 텍스트와 필사공간을 배치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전 텍스트는 고전번역가 천병희가 엄선했다. 1차분으로 펴낸 책 세 권은 플라톤의 주요 대화편에서 가려 뽑은 《플라톤의 대화》, 투퀴디데스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에서 선정한 명연설문과 협상을 모은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세네카의 「인생의 짧음에 관하여」「행복한 삶에 관하여」를 묶은 《세네카의 행복론》이다. 눈으로 읽는 속도로는 드러나지 않던 고전의 내밀한 속살이 손으로 천천히 읽어낼 때 비로소 살아 움직이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 플라톤의 향연
    |플라톤|관련독후감 78
    지성과 용모를 겸비한 당시 희랍의 시민 남성들의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 속을 차지한 에로스의 세계. 주연(酒宴)이 마련된 장소를 배경으로, 술을 섞어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 플라톤의 통찰력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사랑 이야기를 담은 대화편 『향연』이 제시하는 여정에는 크게 두 트랙이 있다. 사랑 트랙과 이야기 트랙, 혹은 사랑 이야기 트랙과 이야기 사랑의 트랙이 그것이다. 그 여정에서 우리는 그 두 트랙이 서로 만나게 된다는 것, 아니 그 두 트랙이 서로 다른 것 같지만 사실 말에서만 다를 뿐 한 트랙을 지나쳐 온 것임을 확인하게 된다. 틀 이야기에서부터 차츰차츰 준비되면서 하위 이야기들로 들어가는 과정은 사랑 이야기를 심도 있게 만나는 과정이면서 동시에 이야기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사랑 이야기는 결국 이야기 사랑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제 그 이야기 사랑으로, 사랑 이야기로 여행을 떠나 보자.
AI 챗봇
2024년 07월 19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35 오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