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이자 미국 예일대 교수인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난 5세기 동안에 전개되었던 강대국들의 흥망성쇠는 그들의 경제력과 군사력의 변화 추이에 의해 좌우되어 왔다고 진단하면서 앞으로 다가오는 21세기에는 미국, 소련, 서유럽 등의 쇠퇴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강국들의 부상을 예언하고 있다. 뉴욕...
이 책은 세계사적 관점에서 부의 흐름을 통찰한 것으로, 지난 800년 동안 비즈니스가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를 들여다본다. 영미권 중심의 경제학에서 벗어나 좀 더 세계적인 안목으로 부의 흐름을 정리하였다. 수세기 동안 세계경제의 선두주자가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바뀌는 과정을 살펴보며, 부의...
‘음식’을 프리즘으로 인류 문명사를 새롭게 펼쳐 보이다!음식은 어떻게 문명의 흥망성쇠를 지배해왔는가『음식의 제국』. 농업, 기후, 환경문제를 중점 연구하는 미국의 저명한 농경학자 에번 프레이저와 저널리스트이자《임프로퍼 보스터니언》의 편집장인 앤드루 리마스가 ‘음식이 지배하는 제국의...
『제도의 힘』은 경제성장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제도가 시장경제라는 것을 밝히고, 제도주의 관점에서 선진국이 어떻게 부국(富國)이 되었는지 풀었다. 주로 서구세계의 성장은 제도에 있다고 한 더글러스 노스의 제도주의 경제사를 토대로 서구가 시장경제제도를 창출하면서 오늘날 어떻게 선진국으로...
조선이 숨겨온 몰락의 진짜 원인은 무엇인가?『조선은 왜 무너졌는가』는 경제학자의 관점에서 조선의 정치·경제·문화를 날카롭게 분석해, 조선이 결코 경제적으로 성공할 수 없는 나라였다는 점을 짚어낸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에서 접한 ‘신제도학파’의 시각을 바탕으로 조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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