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잊혀진 우리의 역사를 말하다!철학자 도올 김용옥이 우리 현대사의 중요한 계기가 되는 해방정국과 제주 4·3, 여순사건으로 이어지는 격동기의 참혹한 역사를 파헤치는 『우린 너무 몰랐다』. 제주4·3과 여순사건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전후에 벌여졌던 최대의 비극이면서 반공체제의 결정적 계기가...
엄숙한 독일 사람들을 깔깔거리며 웃게 만들고, 47주간 독일 서점과 안방을 점령했던 소설. 자모니아 대륙에서 푸른곰 선장이 겪어나가는 좌충우돌 모험 여행기를 그려냈다. 저자의 급진적인 상상력으로 기존 판타지의 틀을 깨고 좀 더 환상적이고 독특한 세계관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제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