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적 복지에서 중산층을 포함한 보편주의 복지국가로 가는 길!
선별적 복지국가 체제에서는 저소득층만 복지혜택을 입을 뿐, 중산층은 여기서 제외된다. 그럼에도 중산층은 가장 많은 조세부담을 안게 된다. 그러므로 진보적인 체제는 보편주의 복지국가이다.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 모든 사람들이 양질의 저렴한 교육복지, 의료복지, 주거복지, 노후복지를 누리는 세상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국가모델이다.
『복지국가혁명』은 대 가치(인간의 존엄성, 사회적 연대, 사회정의…)가 실현되는 행복한 복지사회를 긍정적 미래 아젠다로 제시한다. 그리고 역동적 복지국가 모델이 개인의 행복과 풍요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어떻게 하면 이를 완성시킬 수 있는지 구체적인 내용과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을 이야기한다.
한국 의료보장체계, 풍요로운 노후 만들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혁으로 빈곤타파,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한 장애인 복지 등에 관해 이야기하며 실질적 민주주의에 관한 시대적 질문에 답을 준다. 그리고 교육정책, 재벌, 금융, 노동, 조세, 예산, 행정 등의 분야에서 발상의 전환을 통한 개혁도 꿈꾼다.
《사이버해킹》은 세상을 바꿔놓은 사이버공간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단순한 재미에서 온라인 질서를 파괴하고 교란시키는 해커 이야기, 스마트폰을 습격하는 악성 소프트웨어에 대한 대책,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지문처럼 생체학적 특성으로 대치하는 생체인식 기술의 이모저모, 사생활 관련 문제 및...
선로지기 틸 : BAHNWARTER THIEL (1912년 노벨문학상 수상-독일어판)WORLD CLASSIC READING BOOK(세계고전문학리딩북)하우프트만[GERHART HAUPTMANN]독일의 극작가. 소설가. 자연주의 문학의 선구자. 주요 저서로 <아트리덴 사부극(四部劇)>(1941∼1949)이 있다. 1912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70년대에 미국에서 방영된 TV다큐멘터리 시리즈 '선택할 자유 FREE TO CHOOSE'로 제작되어, 1930년대부터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발전되어온 규제자본주의의 케인즈적 정책이 얼마나 허구적이었는가를 논리적으로 사실적으로 파헤친 책. 어떤 나라이건 재산권을 부정하고 시장원리를 거스르는 경우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