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자신만 빛나는 ‘슈퍼스타’가 아닌, 자신과 더불어 다른 사람까지 빛나게 하는 리더, 바로 ‘슈퍼보스’였다.
당신이 속한 업계를 누가 움직이고 뒤흔드는지 관심을 기울여왔다면, 그들 중 놀라울 정도로 많은 사람이 어느 시점에 모두 ‘한 사람’ 밑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미래를 꿰뚫어보는 예측심리학의 모든 것!상대의 미래를 간파하는 힘『스냅』.《뉴욕 타임스》를 비롯하여 많은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 괴짜 심리학자 매튜 헤르텐슈타인이 행동심리학, 인지심리학 영역에서 기존의 책들이 다루지 않았던 순간적인 관찰능력과 예측능력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읽어내는 인간의...
〈뉴욕타임스〉, 〈뉴요커〉, 〈더네이션〉 등의 주요 매체가 이 강의를 초기부터 주목했고 기술의 미래를 기술자, 벤처투자가, 정치인들에게만 맡겨서는 안 된다는 문제의식이 이 책 《시스템 에러》의 출간으로 이어졌다. 세 저자는 윤리적, 기술적, 정책적 측면에서 디지털 시대의 당면한 쟁점들을 다각도로...
‘여성스러운 소녀’ 문화를 조명한 문화 보고서
소녀 문화현상을 낱낱이 파헤쳐보는 『신데렐라가 내딸을 잡아먹었다』. 20년 가까이 여자아이들에 대한 글을 써온 저널리스트이자 딸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소녀 문화를 비판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던진다. 이 책은 페미니스트인 저자의 입장을 저버리지 않으면서 생물학적으로 성이 결정된다는 실례를 제시한다. 더불어 미국 내 언론 보도 사례와 성역할을 연구하는 학자와 완구회사 직원들과의 인터뷰를 수록하는 등 실제 우리 삶에 여성성이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 독자의 이해를 높인다.
이 책은 저자가 딸 데이지와의 있었던 일화와 함께 완구박람회, 유서 깊은 장난감 상점, 마일리 사이러스의 콘서트장, 4-6살짜리 아이들의 미인대회 등을 직접 방문하고 취재한 실제 사례를 생생이 담아내고 있다. 또한 역사가, 마케터, 아이들과 부모님을 면담해 각 심리와 이해관계를 보여준다. 저자가 느끼는 여성성의 당혹감과 부모로써 느끼는 고민을 솔직히 고백하고 실례와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여성스러운 소녀’ 문화에 맞서 딸들의 건강한 성 정체성과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고 있다.
더 심플하게 생각하고 일하는 방식, 《넛지》의 활용법!『심플러』는 《넛지》의 저자이자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인 캐스 선스타인이 지난 2년 동안 오바마 정부의 정보규제국 국장으로 일하면서 ‘넛지’가 어떻게 활용되어 왔는지를 다양한 사례로 조명하고, 앞으로 ‘넛지’를 어떻게 적용하고 실행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