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억 년 만물의 기원을 단 한 권의 책에 담으면서, 단숨에 교양과학 필독서로 자리잡은 《모든 것의 기원》이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별과 은하에서 출발해 지구의 대기와 바다, 생명과 문명에 이르기까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의 기원을 파헤친다. 이 책을 집어 든 독자는 과학적 호기심과 유머가 탑재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입자물리학, 판구조론, 광합성 등 경이로움으로 가득 찬 138억 년 우주의 역사를 빠르고 유쾌하게 둘러볼 수 있다.
저자 데이비드 버코비츠는 우주론과 지질학, 유전학, 기후과학, 진화론 등 흥미진진하면서도 방대한 만물의 역사를 한 권의 책에 간결하고 명쾌한 문체로 담아냈다. 과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은 물론, 최근에 입문한 초심자까지도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20세기 영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D. H. 로렌스의 단편모음. 문학평론가이자 영문학자인 백낙청 교수가 새로 번역·소개하는 이 초기·중기 단편들은 로렌스의 명성이 헛된 것이 아님을 실감케 한다. 「국화 향기」 「목사의 딸들」 「프로이쎈 장교」 「당신이 날 만졌잖아요」 수록
인생 코치 ‘리처드 J. 라이더’의 대표작
30여 년 동안 사랑받은 베스트셀러의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
“당신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자격이 있다”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웃어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는가? 어느 순간부터 행복과 활기를 잊고 정체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포브스가 선정한 TOP 5 코치에 선정된 리처드 J. 라이더의 대표작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는 출간한 후 30여 년 동안 전 세계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 책에서는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라고 묻는 질문에 지금 내 삶을 이루고 있는 것들을 되돌아보고, 이 모든 것이 나를 과연 행복하게 해주는지 생각하게끔 한다.
성공보다 성취를, 목적지가 아닌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면의 통찰력을 통해 더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바람직한 삶을 위해서 어깨를 짓누르는 인생의 짐을 덜어내고, 과감하게 버리고, 지혜롭게 나만의 인생을 소유하자. 당신은 더 나은 삶을 살 자격이 있다. 마지막까지 나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길 바란다.
경계를 지운 데이비드 실즈의 종횡무진 자서전『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는 데이비드 실즈가 문학이 그의 삶을 어떻게 구했는지 탐구하는 책이다.《우리는 언젠가 죽는다》에서 모든 생명의 불가피한 운명이자 가장 외면하고 싶은 진실인 죽음을 경쾌하고도 신랄하게 그려낸 데이비드 실즈가 자신의...
사라진 고대문명에서 유명인의 의문사까지, 세계사의 100대 음모론
베일에 싸인 100가지 음모설을 파헤치는 <음모론> 스페셜 에디션. 지난 2004년에 출간되어 각종 음모론에 대한 본격 종합해설서로 자리잡은 <음모론>의 새로운 버전으로, 100여 컷의 사진 자료와 함께 그동안 새롭게 제기된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