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 인문학이다』는 저자가 닭꼬치 노점을 시작으로 배스킨라빈스 프랜차이즈를 거쳐 개인 카페 매장을 운영하기까지 10년간 장사를 하면서 깨달은 바를 정리한 것이다. 장사는 사람이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장사는 인문학이다. 사람을 통한 이해와 배려의 시작이 인문학의 시작이니까. 인(仁)...
조지 오웰의 자전적 소설『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조지 오웰이 1928년부터 1932년까지 5년 여 동안 경험한 밑바닥 체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1933년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으로 처음 출판된 이 작품은 당시 무명이었던 조지 오웰의 이름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 노숙자와 부랑인, 접시닦이 등 사회...
평범한 이들이 어떻게 대한민국 최고의 장사꾼이 되었을까?『한국의 장사꾼들』은 자수성가한 100억대 부자들의 성공요인을 분석한 《한국의 슈퍼리치》의 저자 신동일이 부자들 상당수가 ‘밑바닥에서부터 부를 쌓아온 장사꾼’임에 주목하고, 한국의 이름난 장사꾼들의 성공 노하우를 밝힌 책이다.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