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 뿐이 특별한 ‘죽음’의 순간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자세!
30년 동안 수천 명의 죽음을 지켜본 세계적인 호스피스 전문의가 전하는 『아름다운 죽음의 조건』. 오늘 죽는다면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호스피스 전문의로 임종을 앞둔 사람들을 바라봐 온 저자는 죽음의 문턱에 다다른 사람들과 그 가족들이 서로를 용서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깨달은 삶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뜻밖에 죽음을 당하거나 갑자기 병마가 덮칠 수도 있는 삶을 후회 없이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숨 가쁜 하루를 정리하는 명상의 시간,
365일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하루하루가 시작된다.매일 읽는 린포체의 명상 일기 『죽음으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존경받는 영적 스승 소걀 린포체의 가르침이 가득한 명상 일기로 365일을 기준으로 하루하루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전한다. 고통스러운...
멍거가 설계하면 버핏이 실행한다!
“베일에 가려진 멍거의 사고 체계를 파악하는 최고의 책”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설계’한 이는 멍거이고 나는 실행만 했을 뿐”이라고 평한 인물. 버핏이 메일함에서 가장 먼저 찾아 읽는다는 메일의 주인공 하워드 막스는 “나를 그와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멍거의 지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고 그를 떠받들었다. 빌 게이츠, 모건 하우절 등도 입 모아 칭송하는 ‘현인들의 현자’ 찰리 멍거. 그러나 국내 독자들에게 그는 버핏의 오른팔, 버크셔의 2인자로 단편적인 모습만 알려져 있다. 《찰리 멍거 바이블》은 베일에 가려진 그의 철학과 사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 첫 책이다.
책은 ‘오판의 심리학’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경제학: 다학제 관점에서 본 강점과 약점’ 등 멍거의 유명 강연과 주총 질의응답을 주제별로 엮고 해설을 더했다. ‘가격이 잘못 매겨진 베팅의 기회, 격자틀 인식 모형, 능력범위, 롤라팔루자 효과’ 등 남다른 그의 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세상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의 관심사가 얼마나 광범위한지, 왜 그가 심리학과 다학제를 그토록 중시하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 집중 투자와 분산 투자, 투자 결정을 위한 체크리스트, 오판의 원인과 극복 방법 등 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도 가득하다.
멍거의 연설문을 엮은 그의 유일한 책 《Poor Charlie’s Almanack(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해외 출간이 허용되지 않아 국내 독자들은 멍거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접하기가 쉽지 않았다. 멍거와 버핏의 저작물에 대한 권위자인 이건 번역가와 김재현 박사가 힘을 모아 기획한 이 책은 멍거의 사상을 제대로 알기 원하는 독자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그리스·로마의 현자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려고 한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추상적이지 않으면서 현실적인 대답을 내놓은 사람들이 바로 그리스와 로마 시대를 풍미했던 스토아 사상가들이었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카르페 디엠(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이라는 말도, 몽테뉴와 칸트, 니체에 이르기까지 2천년을 이어온 삶에 대한 철학적 성찰도 스토아 사상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발간되는 책마다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28개국에 번역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는 하버드대에서 스토아 사상을 연구한 스티븐 핸슬먼과 함께 이 책에서 스토아가 제시하는 삶의 철학을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전달하고 있다. 하루 10분, 365일 동안 삶에 대해 사색할 수 있게끔 엮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생의 중심을 바로 세우고 새롭게 삶을 개척해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