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에서 힉스 입자까지 아름다운 물리학의 역사를 정리한 『물리학 오디세이』. 물질이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원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처음 제안한 고대 그리스인들의 이야기부터 137억 2천만 년 전 빅뱅으로 탄생한 우주 이야기까지 물리학의 역사를 꼼꼼하게 다루었다. 또한 물질과 빛, 역학, 에너지, 은하에 관한 개념을 누구나 알기 쉽도록 정리하여 제시했다.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 작가노트 『나는 미학오디세이를 이렇게 썼다』. 1994년 1월 15일 발행한 《미학 오디세이》의 20주년을 기념해 저자 진중권의 집필 과정을 공개한 작가노트이다. 이 책을 통해 파격적인 구성과 대중적이면서도 엘리트주의적인 이중 코드를 활용한 서술, 구어체와 문어체가 창조적으로...
에셔와 마그리트, 특이한 두 명의 화가를 함께 제시하면서 작가 특유의 재담을 곁들여 이끌어가는 미학 이론서. 1994년 발간된 『미학 오디세이』의 완결개정판이다. 최종판에서는 벤야민, 하이데거, 푸코, 데리다, 들뢰즈 등 탈근대의 관점에서 미학을 소개하는 프랑스 사상가들을 소개하는 세번째 책(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