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마음에 다가가는 말의 심리학
말은 생각의 표현이고, 생각은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사용하는 단어, 말의 속도, 목소리 톤, 몸짓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말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수단이다. 가족, 동료, 친구 등 가까운 사람일수록 말 뒤에 숨은 진심을 들여다보지 못하면 소통이 힘들고 오해가 쌓이게 된다. ‘괜찮아’, ‘몰라’, ‘아니’ 등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말습관을 들여다보면 그 사람의 진심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언어의 마음을 읽는 법을 심리학적으로 접근하고 대화의 기술로 소통을 해결한다.
◆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상대의 감정은 신경 쓰지 않고 말한다
- 사소한 말 한마디도 늘 신경 쓰인다
- 평소에 부정적인 단어를 많이 쓴다
- 권위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다
- 주위 사람들과 소통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사람들이 죽기 전에 후회하는 33가지 주제들에 대해 인생론적인 성찰을 하는 자기계발 서적이다. 저자는 각각의 주제를 놓고 동서고금의 다양한 사례를 들며 입체적으로 고찰해 간다. 그리하여 독자들에게, 지난날의 삶을 돌이켜 보고 앞으로의 삶을 후회 없이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사춘기 두 아들의 엄마이자 15만 학부모의 멘토
이은경 선생님이 알려주는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존중 대화 솔루션 37
“사춘기 아들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누구나 겪는 사춘기지만 막상 내 아들이 갑자기 문을 쾅 닫고 들어가 온종일 게임을 하거나 휴대폰만 붙잡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기만 하다. 아들과 진솔하게 대화하고 싶어 말을 걸다가도 아들의 퉁명스러운 대답에 화가 나서 자기도 모르게 윽박지르게 된다. 사춘기 아들에겐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15만 학부모의 멘토 이은경 선생님이 사춘기 두 아들을 겪으며 부모로서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존중 대화법 37가지를 정리했다. 저자 역시, 두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자 수많은 책을 찾아보며 아이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파악했지만, 막상 사춘기 아들들과 직접 대화해보니 책에 나온 이론을 그대로 사용하기는 어려운 점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부모들은 자신과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들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치거나 후회가 밀려올 만큼 망친 날의 저녁이면 그날의 대화를 복기하며 하나씩 원고로 옮겨 이 책을 완성했다.
사춘기 이후, 아들과 부모와의 관계는 완전히 다시 시작된다. 그만큼 지금의 이 시기는 아들에게도 부모에게도 가장 중요한 시기일 수밖에 없다. 눈빛, 말투, 행동, 성적, 친구 관계 등 모든 것이 서서히 혹은 매우 빠르게 달라져 가는 아들을 보며 마냥 불안했다면 당신도 이 책의 도움이 필요하다. 달라진 사춘기 아들에게는 부모 역시 달라진 말을 해줘야 한다. 그래서 말도 공부가 필요하다. 이 책은 사춘기 아들을 둔 부모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상대가 감춰둔 모든 카드를 읽어라!대한민국을 술렁이게 할 범죄사건이 터지면 가장 먼저 앞장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 그가 비즈니스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소개한다. 상대가 자신도 모르게 보내는 사인을 읽고, 그들의 진심을 간파해 상대의 심리를 굴복시키는 프로파일러의 특성을 활용해...
엄마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아이의 자존감을 회복하게 해주는 대화의 기술!아이의 마음을 현명하게 어루만지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만들어주는 대화의 방법을 소개하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 저자가 오랫동안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대화 훈련 사례와 ‘맘스라디오-박재연의 공감톡’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