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 약해도, 용어가 낯설어도
펼쳐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비즈니스 통계책!
『만화로 배우는 통계학』은 통계의 ‘통’자도 모르던 영업사원이 데이터 분석부로 발령받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낯선 통계 용어와 복잡한 수학 공식 때문에 좌절하면서도 주인공은 데이터 분석부 부장의...
첫째, 스토리가 있는 만화를 이용해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통계학을 실제 비즈니스에 활용한다는 줄거리를 따라간다. 비즈니스 내용도 상가를 재건한다는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소재를 다룬다. 둘째, 어려운 수학 내용을 도표로 표현했다. 책장을 넘겨보면 알겠지만 통계학 수식을 다양한 도표를...
집단 의사결정과 법제도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파헤치다!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로스쿨의 프랭크 카라노 석좌교수직을 역임 중인 세계적 법학자 레오 카츠의 『법은 왜 부조리한가』. 우리가 막연히 불편하게만 여기지만 그 이유를 알지 못하는 법의 부조리한 측면을 경제학, 통계학, 정치학, 철학 등 다양한...
또한 빅데이터 시대에 해독능력을 위한 통계적 사고를 강조한다. 모든 분야에서 데이터를 모아 분석해 가장 올바르고 빠른 답을 알려주는 실용적인 학문인 통계는 과학적 의사결정의 근거가 되기에 현대 비즈니스맨이 지녀야 할 최강의 무기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일본에서 통계 관련 서적으로는 이례적으로...
서울대 통계학과 정성규 교수가
자신의 생각 상자에서 하나씩 꺼내 알려주는 합리적인 선택과 결정의 도구 58
데이터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 우수교수상과 연구상을 수상한 서울대 통계학과 정성규 교수가 자신의 생각 상자에서 합리적인 선택과 결정의 도구를 하나씩 꺼내 알려준다. 데이터 정글에서 살아가야 할 지금 여기 우리 세대를 위한 ‘첫 번째 데이터 문해력 수업’으로 손색이 없다.
〈수학보다 데이터 문해력〉은 통계의 핵심은 ‘계산’이 아니라 ‘생각’임을 일깨우며, 데이터를 제대로 읽고, 해석하고, 사용하는 ‘데이터 문해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뉴스에서, 시장에서 데이터가 넘쳐나는 요즈음 우리에게 너무나도 요긴한 지식이다.
계산은 전문가에게 맡겨두자. 컴퓨터가 대신 계산해줄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계산을 언제 쓰고, 그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아는 능력, 즉 데이터 문해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