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죽음의 계곡’을 넘어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창업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토대로 정리한 『창업가의 일』. 구글이 만든 창업가지원 프로그램인 구글캠퍼스서울을 맡아 스타트업의 조력자로 일하면서 대부분의 창업가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는 것을 알게 된...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은 볼테르의 철학적 사유가 녹아 있는 풍자 소설이다. 주인공 캉디드는 <이 세계는 가능한 모든 세계 중에서 최선의 세계>라고 믿는 순진하고 단순한 낙관주의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사생아인 주제에 감히> 남자의 딸을 사랑한 지로, 그는 남작의 성에서 쫓겨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