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실제 강연 내용을 담은 책으로, 마치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함을 느낄 수 있으며 멀게만 느껴졌던 아들러 심리학을 손에 잡힐 듯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서 ‘가장 쉽고, 명확하게 아들러 심리학을 이해하고 실천하게 해주는 책’이라 하는 것이다....
아베 신조의 가면 뒤 진짜 모습과 정치 야욕을 파헤친 책!교도통신 정치부 기자 출신의 정치 저널리스트 노가미 다다오키가 2004년과 2006년에 이어 세 번째 아베 연구서인 『아베 신조, 침묵의 가면』을 출간했다. 아베 신조의 부친 신타로의 담당 기자 시절부터 아베 가문을 밀착 취재해 온 저자가 아베 신조...
기독교적 신앙교육을 위한 지침서『아이들의 발달과 신앙교육』. 총 12장으로 구성하여, 아동기부터 아동기 신체 및 운동발달과 신앙교육, 아동기 성격발달과 신앙교육, 영성지능과 신앙교육 등을 살펴본다. 각 장마다 일반적인 교육심리학의 이론 부분을 앞에 제시하고, 이 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
눈뜨자마자 하는 행동이
나의 하루를 결정한다면?
아침에 눈뜨자마자 ‘아, 일어나기 너무 싫다’, ‘회사 가기 너무 싫다’, ‘오늘은 또 어떻게 버티지?’라고 생각하는 A씨가 있다고 치자. 그런데 같은 회사에서 똑같은 일을 하는 B씨는 ‘오늘 또 하루가 밝았네. 오늘은 회사 가서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걸 해봐야지’,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되는데’라는 생각을 한다. 같은 회사, 같은 월급, 같은 나이대, 같은 학벌, 같은 성별을 가진 이 두 사람의 하루 그리고 미래에는 어떤 차이가 생길까?
짐작하겠지만 아무리 현재 하는 일이 똑같다고 해도 두 사람의 하루 그리고 미래는 같을 수가 없다. 전자는 피곤한 사건을 피하고 그저 하루하루를 잘 버티는 데 에너지를 쓰는 사람이고 후자는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에 에너지를 쓰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침 1분 아주 사소한 습관 하나』의 작가, 류한빈 역시 한때 A씨와 같았다. 1년차 수의사 시절 하루하루 초긴장 상태에서 선배들에게 혼나고 혼나고 또 혼나면서 15시간씩 버텨야 했던 그녀는 공황발작이 올 정도로 혹독한 사회 초년생 시절을 보냈다. 하루 종일 컨베이어벨트 위로 밀려들듯 들어오는 환자들, 무고한 내용으로 악플을 올리는 보호자, 면전에서 폭언을 하고 고함을 지르는 보호자 등등에 지쳐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버틸까’에만 골몰했기 때문이다. ‘남들도 다 이 정도 고통은 떠안고 사는데, 나는 왜 이걸 이렇게까지 힘들어할까?’라고 생각했던 그녀는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기로 결심했고 이 책은 그 과정에 대한 고군분투기이다. 그저 하루를 버티는 데 에너지를 쓰는 게 아니라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꿔나가는 데 에너지를 쓰기 시작하자 그녀의 삶은 조금씩 조금씩 열정과 활력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한때 대학에서 전임교수로 일할 기회를 잡았던 작가는 1년 만에 안정된 자리를 박차고 나와 다시 N잡러의 삶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지금 본업인 수의사 업무와 함께 공부 유튜브인 한빈이스터디로그 운영자, 온라인 클래스 강사, 작가, 배우로도 활동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제목 그대로 이 책에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1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실천해볼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습관 30가지가 담겨 있다. 작가는 무의식이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를 지배하는 아침 기상 시간을 활용하면 더 활력 있고 더 긍정적인 자아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아침에 처음 들었던 노래를 하루 종일 흥얼거리게 되듯, 작가가 권해준 아침 루틴 30개를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짜증과 우울은 달아나고 인생을 긍정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축적한 ‘실천 가능한’ 아침 활용법을 소개하는 책으로,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아침 1시간 노트’를 작성하는 방법과 활용법을 담고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아침 1시간 활용’의 이유를 구체적인 증거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그 핵심 실천법인 ‘아침 1시간 노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