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 두통, 식욕부진, 피부 트러블까지
당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마라!
호르몬 관리 최고 권위자가 쓴 건강 필독서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송재연 교수 추천!
“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이끌어주는 책.”
자기도 왜 그런지 모를 정도로 짜증이 난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다
마사지를 받아도 어깨 결림이 낫지 않는다
병은 아닌 것 같은데 늘 몸 어딘가가 불편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 않은가?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해본 지가 언제인지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혹시나 해서 시간 내어 건강검진을 받아봐도 특별한 이상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일에서, 인간관계에서 어쩔 수 없이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간다. 그러다 보니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당연하게 여기고 참거나 모른 척 넘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호르몬 관리 전문가이자 산부인과 전문의인 저자는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말라고 경고한다. 당신의 컨디션 난조는 사실 다 호르몬 때문이다. 특히 여성은 월경 주기에 따라 역동적으로 일렁이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이 쉽게 무너진다. 이 책은 불면증, 만성피로, 두통, 냉증, 어깨결림, 변비 등 신체 증상부터 우울, 무기력, 자기혐오, 짜증, 의욕 상실, 예민, 충동 등 마음의 변화까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불편함의 원인과 그 대처법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고 간결하게 정리했다. 나아가 부인과 관련 질병의 원인과 처방까지 간단하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49가지 호르몬 법칙’과 ‘증상별 대처법’을 알아두면, 훨씬 쾌적하고 살기 편한 인생을 만나게 될 것이다.
55가지 육아의 원칙을 담은 육아의 바이블!
55가지 육아의 원칙을 담은 육아의 바이블!
뇌 과학부터 심리학·교육학까지 전 세계 권위 있는 최신 과학 연구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여 실제로 효과가 입증된 육아법을 추려내어 55가지 원칙들로 정리한 『최강의 육아』. 미국에서 출간 된 이후 5년 넘게 육아...
트라우마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 베셀 반 데어 콜크 박사 추천작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로부터 평생 그냥 참고 견디며 계속 밀어붙이는 인생을 살고 있나요?
당신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충만하고 행복한 인생으로 이끄는 ‘인내의 창’ 넓히기 수행법
인간은 살면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와 상처를 입는다. 특히, 경쟁에서 이기고, 성취를 얻기 위해 무한 경쟁을 해야 하는 현대인은 더 많은 스트레스와 상처를 입는다. 그 탓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너덜너덜해지고, 무기력증, 우울증, 강박증, 불면증 심지어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곤 한다. 쉽게 말해 트라우마를 겪게 된다는 말이다. 이처럼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는 연계성을 띄는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지만 우리 인간 사회 전반에서 이런 사실을 놓치곤 한다. 일반적으로 트라우마는 매우 충격적인 사고(事故)를 겪은 사람에게서 나타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라우마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한 순간의 사고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수많은 작은 조각으로 나뉘어 의식적 자각의 범위 밖에 저장된 감정, 행동, 감각, 이미지, 생각이 스트레스가 되어 쌓인 끝에 신체적, 정신적 작용으로 나타난다.
원하지 않는 감정, 감각, 행동 등의 외상 후 반응들은 의식과 상관없는 생존 뇌와 자율신경계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쉽게 말해 우리의 의식과 상관없이 트라우마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스스로 트라우마에 허덕인다는 사실을 잘 모르거나 혹은 부인해버리고, 그 결과 더 강박적으로 자신을 몰아세우니 악순환이 지속된다. 트라우마로 고통 받은 전직 군인이자 공인 임상치료사인 엘리자베스 스탠리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우리 마음 속 인내의 창을 넓히기를 제시한다. 인내의 창(window of tolerance)이란, 인간이 외부 위협이나 자극을 견딜 수 있는 범위를 말한다. 약 20만 년 전 인간이 외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체계인데, 인내의 창은 인간의 스트레스 수준을 조절하고, 극단적인 스트레스 혹은 위기 상황에서의 순간적 판단, 일상 속에서의 평범한 선택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인내의 창 범위 속라면 스트레스를 적절히 잘 받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릴 적 경험과 과도하게 쌓인 스트레스로 트라우마를 겪은 엘리자베스 스탠리는 1장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 고백은 특히 트라우마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부인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오늘날 사회 전반을 꼬집는 듯하다. 이 책은 각 개인이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잘 극복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로드맵이 담긴 유용한 책이며, 한편으로 우리 사회가 여태까지 무시하려고 애쓴 스트레스와 트라우마에 접근하는 방식을 다시 성찰하고,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악화하고 성취와 행복을 해치는 근원적 구조를 파헤쳐서 더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 있는 책이기도 하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제시하는 근본적인 트라우마 치료법과 트라우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은 여러분에게 생각지도 못한 회복과 통찰을 전해줄 것이다.
팬데믹 종식 이후에 우리가 진정 되찾아야 할 일상이 무엇인지 답하는 책이다. 이 책이 내놓는 답은 촉각 경험의 회복과 안전한 신체접촉 문화이다. 인도 출신 미국 이민자 가정에서 성장하며 촉각에 대한 문화 간의 차이를 경험했고, 본인 스스로가 신체접촉에 심한 거부감을 느꼈던 저자는 먼저 촉각에 대한 뿌리...
일본의 저명한 생활 평론가인 저자가 지난 30여 년간 연구해온 ‘청소와 정리의 기술’을 바탕으로 집안은 물론, 몸과 마음까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일상의 습관을 제안하는 책. 얼핏 사소해 보이는 작은 습관이 모여 사람이 바뀌고, 더 나아가 하루하루의 일상뿐 아니라 인생이 풍요롭고 충실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