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은 그 유해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제제기가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과자 뿐 아니라 가공식품,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에도 포함되어 있는 첨가물에 대해 지적한다.
한국에서도 2006년 9월부터 '첨가물 표기 의무화'가 확정되었다. 그러나 일본과 마찬가지로 첨가물 다수가 들어있어도...
여기 태가트 머피라는 미국인이 쓴 『일본의 굴레』라는 두툼한 인문서가 있다. 부제가 독특하다. “타인의 눈으로 안에서 통찰해낸 일본의 빛과 그늘”이란 말은 이 책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준다. 이 책의 저자는 국제정치경제 전문가인 미국인으로 열다섯 살에 처음 일본 땅에 발을 내디딘 이후로 40년 이상...
[일본의 야욕 아베신조를 말하다]는 현직 한양대 교수이자 국제경제부 기자인 저자가 철저하게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한 ‘아베 보고서다. 책은 아베총리의 탄생부터 시작해, 그가 일본 정치를 이끄는 핵심인물이 되기까지 전 생애를 관통한다. 또한 아베 집안의 역사적 배경부터 출신지역에 대한 이해, 정치적...
‘잃어버린 20년’을 성공 시대로 바꾼 역발상 투자 전략『저성장도 기회다』는 일본에서 전설의 펀드 매니저로 불리는 아베 슈헤이 스팍스그룹 회장의 투자 전략을 집약한 ‘저성장기 투자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잃어버린 20년’의 초입에 자본금 1달러로 창업해 시가총액 40억 달러의 회사로 만든 저자의...
중세 사람들의 생활과 내면에 파고들어가, 산책하듯이 쉽게 그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중세 유럽 사람들이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엇을 떠받들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구체적인 예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새로운 시각과 폭넓은 식견, 200여 컷의 그림을 바탕으로 중세 사람들의 세계관, 종교관 등의 형성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