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를 위한 자기 탐색 교과서『WHO AM I(나는 내가 만든다)』. 청소년들에게 '나'를 알아가는 기회를 주고 삶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책이다. 국내 최초로 일선 학교가 실제 수업을 통해 개발한 특성화 교과인 이 책은 5년여의 연구와 수많은 전문가의 자문, 1400여 명의 수업 참여 학생 공력을 들인...
“리더는 성과관리 딜레마 상황에서 구성원에게
구체적으로 피드백을 주고, 명쾌하게 행동해야 한다.”
이 책은 강의와 워크숍 현장에서 S전자, H자동차, L그룹, S그룹, C그룹, D그룹 등의 부서장과 중간 관리자들이 묻고, 저자가 답한 내용을 명쾌하게 담고 있다. 다시 말해, 강의 현장에서 리더들이 질문하고 저자가 답변한 것에, MBO, OKR의 이론과 사례를 더하여 상세히 설명한 것이다.
업무 현장에서는 이론과 달리 여러 세부적인 문제적 사례가 빈번히 일어난다. 그러나 팀 단위로 성과관리를 해야 하는 ‘중간 관리자’인 리더는 형식적인 성과관리 제도 앞에서 무력해질 때가 많다. 코칭과 피드백이 중요한 것은 알지만, 어떻게 이를 적용해야 할지,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 팀원들의 성과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막막하다. 또한 중간 관리자와 팀원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면담과 그에 따른 평가의 실제적인 Tip이 절실했다.
이러한 바람으로,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Part Ⅰ인 ‘성과관리’는 Q1부터 Q12까지의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도의 운영과 코칭 및 피드백에 대해서 답하고 있다. 그리고 Part Ⅱ인 ‘성과평가’는 Q13부터 Q22까지의 질문들로 되어 있으며 구성원 모두의 최적 만족을 위한 공정성/수용성 확보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2가지 각각의 개별 질문 안에서는 ‘질문의 상황 맥락’과 ‘성과관리와 관련된 이론/사례’, ‘ 리더의 피드백 포인트 및 조치사항’의 순으로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을 하여, 현장의 리더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어 스티븐 킹, 데니스 루헤인, 마이클 카본 같은 유명 소설가들이 앞다투어 이 책에 대한 애정을 고백하더니, 급기야 오프라 윈프리는 “이례적”이라는 말과 함께 [로드]를 ‘오프라 윈프리 클럽 도서’로 선정하기에 이른다. 2006년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 상을 수상한 [로드]는 이듬해인 2007년 퓰리처상...
[표지글]이 책에서 방점을 둔 것은 다윈의 진화론을 자세하게 소개하기 보다는 다윈의 사상이 이전의 사상과는 어떤점이 달랐는지, 그가 진화론에서 하고자 이야기 하고자 했던바는 무엇이었으며, 그리고 현재 우리의 현실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독자들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풀어나가고자 한 것입니다.
열세 살 아스퍼거 증후군 소년의 눈으로 바라 본 아스퍼거 증후군 청소년을 위한 생활 지침서. 아스퍼거 증후군을 지닌 열세 살짜리 소년이 직접 쓴 책으로,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유머 있고 위트 있는 표현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라.’는 인생에 대한 철학적 고찰까지 담고 있다.
이 책은 아스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