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기라는 감옥에서 꿈꾼 자유로운 영혼, 젊은 날의 깨달음 삶은 늘 직선의 형태로 진행되지 않는다. 삶에는 반복과 곡선이 있고, 어느 순간에는 도약의 계기가 주어지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누구에게나 젊은 날은 이러한 도약의 계기로 자리한다. 그만큼 세상은 새롭고 젊은 날에는 이를 받아들일 순수한...
살펴보는 『한국 근대사를 꿰뚫는 질문 29』.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핵심 질문 29개를 던짐으로써 기존 역사적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고 이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본다.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우리의 근대를 들여다보기 위한 도구로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고민을 담고 있는 질문 29개를 던지고, 큰...
●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역사의 양심 헐버트(Homer B. Hulbert) 일대기
● 안중근, “한국인이라면 헐버트를 하루도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1909년 뤼순감옥에서)
● 헐버트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유일무이하게 ‘건국훈장’과 ‘금관문화훈장’ 두 훈장을 수훈
●1886년 23살의 나이에 조선을 만나 63년을 한민족으로 산 헐버트는,
- “한글과 견줄 문자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라며 한글 전용을 최초로 주창
- “한민족은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민족”이라며 한민족이 세게 속에 우뚝 설 것을 예언
- 일본의 침략주의에 맞서 싸우고 모국인 미국의 친일정책을 맹비난한 정의(justice), 인간애 (humanity), 올바른 애국심(right patriotism)의 표상
● 우리 모두가 읽어야 할 민족적 자긍심의 역사서이자, 자기 계발서!
- 헐버트는 교육자, 한글학자, 역사학자, 언론인, 선교사, 황제의 밀사, 독립운동가로 한민족에게 무한한 자긍심을 남기고 정의와 애국심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답했다.
- 헐버트의 한국 사랑과 가치관적 삶은 미래를 여는 청소년들의 본보기이다.
- 3.1운동을 “세계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애국심의 가치”로 정의한 헐버트를 통해 독립운동의 진정한 가치를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