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작품 ★ 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
도서출판 더클래식은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을 출간해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고전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가 새로워질 수 있다.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은 단순히 원문을 있는 그대로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여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했다. 고전은 수많은 세월을 거치며 독자에게 다양한 감동과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더클래식 세계문학컬렉션’은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다시 한 번 고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빛나는 고전의 가치를 느끼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단편소설의 선구자 안톤 체호프가 남긴 수작!
복잡한 인간 삶을 간결한 필치로 표현한 작품들
이 책의 표제작 〈귀여운 여인〉은 올렌카의 세 번의 사랑과 실패 그리고 사샤에 대한 모성애를 그렸다. 여성다움의 본질을 순수하게 잘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주체성을 상실한 온순한 노예 같은 인물로 평가되고 있는 올렌 카의 모습을 섬세한 필치로 표현한 수작이다. 이 밖에도〈사랑이란〉, 〈쉿!〉, 〈자고 싶다〉, 〈진창〉, 〈입맞춤〉, 〈불행〉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사랑, 사회 병리에 대한 지식인의 비극적 종말, 가난한 하층민의 삶을 사는 주인공들의 안타까운 처지가 객관적이면서도 중립적인 시각으로 묘사했다. 간결하고 경제적인 묘사, 함축과 암시, 희극성과 비극성의 모호한 혼합, 독자들에게 생각의 여지를 남기는 열린 결말 등 체호프만의 독특한 표현 기법은 현대 단편소설과 드라마의 영역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일상이라는 껍질에 가려진 인간의 참모습을 대변한 주인공들의 웃음과 눈물을 통해 체호프는 독자들로 하여금 삶에 대한 애정을 갖게 한다.
『그리스도인의 비전』은 동양의 문화에서 자란 젊은이 안토니가 서양의 지배적인 세속적 세계관, 그리고 기독교적 세계관이라는 세 종류의 상이한 세계관과 인생관의 틈바구니에서 겪게 되는 위기 상황을 그린 책이다. 서양의 세계관과 동양의 세계관이 혼재한 문화에서 통합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이네즈 펑은 바람, 해류, 비, 구름에 관한 자료를 컴퓨터로 분석해 미래의 기후를 예측하는 기후 과학자다. 탄소 배출과 기후 변화와의 연관성을 보여준 그녀의 기후 모델은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기후를 예측할 때 그녀는 탄소, 메탄, 황사 등 모든 것을 고려한다.
누구인가?”
강신주, 최진석, 고미숙, 슬라보예 지젝…
우리 시대 학자 7인과 함께한 감동과 성찰의 인문학!
인간에 대한 학문인 인문학의 열풍 끝에 남은 본질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
그 물음 끝에 탄생한 『나는 누구인가』는 2013년 가을 플라톤 아카데미가 주최한 동명의...
오늘도 참고 견디며 스스로를 닦달한 나에게 주는 17가지 자존감 처방전 『나는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했다』. 사소한 일에 상처받지 않겠다.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생각습관을 배운다! 이 책은 터무니없이 바닥난 자존감을 되살려 진짜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치유와 도약의 처방전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