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영원한 고전, 신양성서를 읽다!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고전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는 '나의 고전읽기' 시리즈, 제12권 『인류의 영원한 고전, 신약성서』. 이 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동ㆍ서양의 고전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전문연구자들이 본디의 의미를 꿰뚫은 원문과 현재의 의미를 되살리는 쉽고 재미있는 해제를 선사한다.
제12권에서는 시대와 호흡하며 형성된 인간의 기록으로서의 신약성서에 대해 2,000여 년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살펴보고 있다. 예수가 죽은 후, 입에서 입으로 떠돌던 이야기가 여러 저자를 통해 그들의 방식대로 기록되고 교회의 검열과 선별을 거쳐 현재의 형식을 갖추게 되었음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준다. 아울러 구약성서와의 차이점에 대해 논하고 있다.
또한 당시의 시대 상황에서 신약성서가 기독교인의 경전으로 확립되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역사적인 이해를 건넨다. 그러한 흐름에서 유대교의 개혁운동으로 출발한 예수운동이 종교운동이 되기까지를 추적하고 있다. 인류의 영원한 고전으로서의 신약성서의 현대적 가치를 설득력 있게 조명한다. 양장본.
세계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 세 명이 의기투합해 집필한 ?인재로 승리하라?는 이러한 현실을 넘어 기업과 조직을 인재 중심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들은 수백 곳 글로벌 리딩 기업의 사례를 통해 인적자본과 재무적자본의 균형을 잡고 조직을 인재 중심으로 재편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사랑을 찾아 헤매었던 7일간의 기록!《허삼관 매혈기》의 저자 위화의 장편소설 『제7일』. 살아간다는 것의 빛나는 감동을 극진하게 그려온 저자가 이승과 저승 사이에서 영원한 인연을 다시 찾은 7일간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창세기에서 모티브를 따와 불의의 사고로 죽고 난 후, 이승은 떠났...
영남신학대학교 교수 최태영 목사의 『죽음 너머 영원한 삶』. 종말론적 신앙과 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개인의 종말과 역사의 종말, 그리고 우주적 종말인 새 하늘과 새 땅의 문제까지 서술했다. 주제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염두에 둔 후 해명해나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특히 종말론적 신앙을 확립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