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럽을 여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가장 낭만적이고 인문학적인 대답을 들려주는 책!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기회만 되면 유럽 여행길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저자는 묻는다. 진정으로 유럽을 여행했느냐고. 여행자가 아닌 관광객으로서 겉모습만 보고 온 것은 아니냐고. 『...
유럽은 어떻게 세계의 중심이 되었을까?세계의 중심이 된 근대 유럽 1500~1850『왜 유럽인가』. 현재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교 공공정책대학 헤이즐 석좌교수 겸 글로벌정책연구소장인, <초기 근대 세계의 혁명과 반란>의 저자 잭 골드스톤이 전 지구점 관점으로 유럽 근대사를 새롭게 분석하였다. 저자는...
지리적 지식 없이는 이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분쟁의 원인, 종교의 기원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는 지리적 사건들과 그 환경적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왜 지금 ‘어느 때보다도’ 지리학에 주목해야 하는지, 지리학자의 세상보기는 세계에 대한 명쾌한 해석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유럽은 여전히 높은 인권의식과 복지 수준을 자랑하며 타민족, 타종교에 가장 개방적인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유럽 국가들에 대한 이러한 이미지는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
이 책은 그 기원을 찾기 위해 150년 전, 조선과 유럽이 처음으로 교류한 19세기 말로 돌아간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꾼다면 핀란드로 가십시오.”
호기심 많고 할 말도 많은 저널리스트의 극과 극 비교 체험기를 담은 책『우리는 미래에 조금 먼저 도착했습니다』는 세계 롤 모델이 교체되는 시점에 양쪽에서 모두 살아본 저자가 두 지역의 사회 시스템과 속성이 어떻게 다르고 그에 따라 삶의 질에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