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전쟁』은 「슈피겔」 기자들이 새로운 냉전의 핵이 되고 있는 "석유와 가스" 라는 자원을 둘러싼 투쟁에 대한 최신 동향과 전망을 제시하고 있는 책. 자원을 둘러싼 투쟁이 어떻게 강대국들을 위험한 대치상태로 몰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원유, 천연가스, 우라늄, 철광석 등을 비롯한 천연자원에 대한...
<전격전의 전설>은 최초의 대규모 전격전이자 혁신적인 전투로 기록된 1940년 서부전역을 다룬 책이다. 패배가 명백해 보였던 독일군이 승리하게 된 과정과, 신화처럼 전해 내려오는 서부전역의 실상을 시간적 흐름에 따라 총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동안 '전격전'은 독일군이 치밀한 계획과 혁신적인...
[전복과 반전의 순간]은 음악이라는, 대중과 긴밀하게 연결된 예술 장르를 통해 당연한 듯 받아들이던 것에 무차별적으로 물음표를 던짐으로써 지난 역사의 어떤 순간들이 갖는 다층적인 의미를 발견하는 새로운 독법의 제시이자 그것이 가진 의미의 시공을 종과 횡으로 누비는 전방위 문화사이다. 이 책의...
『종횡무진 서양사』제2권. 5천 년 서양 역사를 나무가 자라는 과정인 씨앗, 뿌리, 줄기, 꽃, 열매에 빗대어 지은이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박진감 있게 풀어냈다. 이런 서술법은 고대-중세-근대로 분절된 서양사의 빈틈을 자연스레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 2권에는 대항해 시대에서 냉전의 종식까지의...
지방의 위험성을 알려 미국인은 물론 전 세계인을 놀라게 한 베스트셀러 [당신이 몰랐던 지방의 진실]이 [지방이 범인]이라는 새 제목과 산뜻한 디자인으로 개정증보판을 선보인다. 이 책은 출간 후 10년이 지난 후에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맨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음식치료분야의 그루(GURU) 황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