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꿈 이야기야? 대한민국에서 꿈이 웬 말이야?’
삼포, 사포, 오포 세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그래도 꿈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실망하더라고 꿈과 기대를 가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테니까. [꿈꿀 시간이 어딨어? 바빠 죽겠는데]는 꿈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렇다고 버킷리스트처럼 꼭 죽기 전에 이루겠다는 소망도 아니고, 진학, 직장에 한정된 꿈 이야기도 아니다. 일상에서 얼마든지 내가 소망하고 기대하는 꿈들을 구체적으로 적고 실현해 나가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는 을지로에 있는 00식당에서 카르보나라는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 사람, 올해 체중을 55kg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진 사람, 한반도 도보여행을 해보겠다는 사람, 꼭 퇴사를 해서 창업을 해보겠다는 사람, 모두 모두 환영한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해 쓰인 책이니까.
『나귀 가죽』. 프랑스의 대문호 발자크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로, 19세기 전반 격변하는 프랑스를 배경으로 당대의 현실을 충실하게 반영하면서 상의 요소를 가미해 욕망과 모순되는 인간의 조건에 대해 성찰하게 한다. 그리고 동양적인 판타지의 고리로 ‘풍속 연구’와 ‘철학 연구’를 잇는 역할을...
길들여지지 않는 ‘젊음’을 되찾아라!일본 근대문학의 살아있는 작가 마루야마 겐지의 산문집 『나는 길들지 않는다』. 육체적, 신체적 의미의 젊음이 아닌 ‘자립’을 뜻하는 ‘젊음’에 대하여 이야기한 책이다. 저자는 온전히 자신에만 의존해 살아가는 ‘젊음’, 그 젊음이 죽어가고 있다고 비판하며,...
어느 날 그는 찌르는 듯한 두통으로 아침을 맞는다. 일상적 활동을 하려 하지만 옷을 입기도, 목욕을 하기도, 전화를 걸기도 어렵다. 찾아온 건 중증 뇌출혈. 뇌가 무너지는 과정을 몸소 느껴볼 수 있다는 생각에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진행 과정을 꼼꼼히 관찰한다. 병원으로 옮겨진 그는 대수술을 받고 8년간...
내가 죽도록 피곤한 이유를 이제야 찾았다!
에너지와 자신감을 얻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다 이렇게 행복해졌지?”
침대에서 일어나 바닥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베개를 머리에 묻을 때까지 피곤을 달고 사는 일상은 너무나 흔하다. 의사나 누군가에게 ‘내 컨디션이 왜 이렇게 망가졌는지’ 물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늘 ‘정상’이니 ‘괜찮다’라고 한다. 많은 일을 하기 때문에 피곤한 건 정상이라며, 드물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삶이 정말 괜찮은 걸까?
피로가 내 삶을 지배하게 둘 수는 없다. 하버드, 컬럼비아, 코넬, 알베르트아인슈타인 면역학/알레르기 전문가인 ‘에이미 샤’는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과학적 통찰로 무장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에이미 샤가 제시하는 ‘WTF 계획’은 단 2주 만에 당신의 삶을 더욱 좋은 방향으로 바꿔나갈 것이다. 내게 뭔가 문제가 있다고 몸이 외치고 있지만, 뭐가 문제인지 알아낼 힘도 없었다면 에이미 샤가 제안하는 계획에 동참해보자. 강력한 삶의 동기를 느끼며 평생 넘치는 에너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 계획이 반드시 필요하다. 당신에게서 영원히 잃어버릴 것 같은 활력을 되찾아줄 것이다. 이제 내일은 개운하게 일어날 준비가 되었는가?